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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왤케이쁨?... 아니 남자가 뭔 여자보다 훨씬 이쁜거같은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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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좀 올려치기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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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내신준비로 퍼개완 했습니다 물1 역학은 문풀 많이 하면 적응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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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좋아요가 100개씩 눌려있을 때가 있다는 좋아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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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분석만 3달 내내 했었고 뚫고 들어간 케이스라 진짜 잘할 자신 있는데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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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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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3 97 3 75. 80 올수. 81. 99(공통1틀) 3. 89.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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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는중인데 10분공부하고 50분 쉬는 현상 발생 2
너무 하기싫은 부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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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4시~9시 활발 21시~24시 진짜 1시~3시 ㅇㅈ쿨은 오랜경험상 존잘존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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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1틀 선1틀 92점인데 1등급 나오면 과외 하고 싶음 좀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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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주말마다 놀러가자 난 밤마다 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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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한다는건 3
무조건 만점 ~ 1등급 노리고 하는거죠..? 하 왜케 사탐런해도 2등급 밑으로 뜰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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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ㄹㅇ 별로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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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춘사람 많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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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예비 중3 5
수학이랑 영어실력이 매일 1~2시간씩 주말에는 4시간 정도 투자하는데 정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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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꿀팁 8
진짜로 과외시장에서 여자>>>>>>>>>학벌>>>>>>실력 같음 학부모들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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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험 공부한다고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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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 인강 0
예비 고3이고 국어 모의고사 제대로 풀어본적도 없는 노밴데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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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는 내신 베이스가 차서 양치기를 고쟁이나 내신문제집으로 했는데정시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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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시발점 수1,수2,확통 이미 공부함 근데 다시 복습할라그러면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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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하네 4
할것도 없고 배도 안고프고 딱히 졸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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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쟀음 16-19번은 4번으로 쭉 밀었음 이걸 어케 30분안에 풀어? 화2는 하면 안되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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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정파인데 인강 개강 전까지 김기현 미적분 파데들어도 될까요 수2개념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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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재개봉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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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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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3시 쯤에 없으면 계속없음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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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2
저는 활동랭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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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아니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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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옴뇨 1
빠삐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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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건 문제 없는데 우/좌회전 못 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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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예정일보다 늦게태어난거라 제때가는게 더억울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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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할인 그거로 살라하는데 캐시 50짜리vs 캐시 30짜리vs깡패스 문제는 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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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난 이랬나 0
원래 원래 난 이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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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3
백분위(진학사 기준) 81 92 4 94 91 이거 국숭은 무조건 되려나요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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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싶은데 4
땡땡 얼어서 자전거도 못타고 슬프네 러닝이나 하러 나가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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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수학과외하려면 실력이 리듬농구 최지욱 선생님정도는 되어야함?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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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찾아오면 반가워서 밥 다사줘버리고 싶음뇨 물론 더치페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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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키로 손 길이 재는 거 맞지? 이거 평균임? 아님 좀 작은 거임? 그래도 10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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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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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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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같은건 외운다기보단 이해해서 푸는편인데.. 이런식으로 가르치는 메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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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수정하면 다시 못바꾸네... 그래도 텔그 후한거 감안하면 이게 빨간약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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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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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수학실력이 막 뛰어난건 아니라 수학 과외나 조교를 하기는 쉽지 않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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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병된듯
당장 내일모래부터 새벽에 일어나서 상하차 10번뛰고 그 일당 부모님께드리며 "엄마 저 진짜 간절해요 딱 한번만 믿어주새요" ㄱㄱ
여자고 알바뛰는 거 극혐해하셔요ㅠㅠ
님이 이미 부모님께 보여주신 모습 때문에 반대하시는 것 같음
알바뛰는걸 극혐해하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오후에 들어와서 공부하고 이런 모습 계속 보여드린 후에 진지하게 성적 보여드리고 설득해보셈
저 기숙 생각중이라 겨울에 허락 받아내야 되는데 어카죠ㅠ
아버님이 님을 못 믿는 건 당연한거임... 재수가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또 지원해준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성실하게 공부할거란 보장이 없으니 반대하시는거
그니까 당장 내일부터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러가든 일을하든 나가서 생산적 활동을 계속하세요 원하는걸 얻으려면 하기 싫은것도 해야죠
저도 반수한다고 선언하고 몇달동안 생활패턴 쓰레기같이해서 엄마가 화 엄청 내셨음
그 후로 잇올 한달 내돈내산해서 아침에 일찍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는거 한달동안 하니까 다음달부터 지원해주셨음
변한 모습을 보여야 부모님이 설득될거임
근데 사실 지금은 11월이고 공부하기가 싫은데 어카죠ㅠ 지금 공부 시작하면 재종 시작할때까지 쭉 해야되잖아여…ㅜㅠ
님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어떻게 갖고싶은 것까지 얻으려는 거임...? 잘 생각해보세요...
뭔가 생산적인 걸 해야하는데 알바는 부모님이 극혐해함 > 그러면 공부밖에 없죠 머... 공부가 하기 싫으면 도서관 같은 데 가서 책 읽고 시간 떼우다 오던가 암튼 생활패턴 고치고 성실히 할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셈
넵… 책은 읽고있으니 그렇게 해볼게요… 집 청소도 하고 공부 말고 잡히는 거 다 해봐야겠네용…
직접 알바라도 뛰어서 돈벌어서라도 재수하셔야죠 머..
전 그렇게 했음
1. 일단 본인이 생각하는 올해 실패 이유, 다짐, 반성 같은 걸 스스로 머릿속이나 노트 같은 곳에 정리해서 부모님이랑 이야기 나누세요. 달라진 모습이랑 확고한 의지부터 보여야죠.
2. 본인이 생각해도 고쳐야 하는데 안 고친 생활패턴이 올해 있었네요? 내년이라고 고칠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 부분이 허락 안 해주시는 이유일 수도 있고요.
3. 걍 올해 성적이 원래 본인 실력일 가능성도 커요. 모의고사때 의대 밥 먹듯이 찍으면서 수능때는 약수 성적도 안 나오는 사람들 쌔고 쌨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달라진 모습 최소한 지금 당장부터 12월말까지라도 보여주세요. 길게 2월까지.
구체적 계획을 부모님께 밝혀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재수 결심 섰으면 지금 바로 시작해요.
사설모고 69모 지아무리 의대메디컬서울대
천국을 찍어도 수능이 아닙니다.
부모님은 호구가 아닙니다
님이 바뀌면 부모님이 바로 아실거에요.
그걸 보고 안된다 할 엄빠는 세상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