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 vs 피직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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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평가해 주세요.'
라는 느낌의 글을 싸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짜는 행위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도
공부한 느낌을 주는 가장 쉬운 행동 중 하나라는 것을.
'공부한 느낌'을 갖게 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수단에,
'커뮤니티에 글 올리기'라는 도파민 자극제를 결합하면..
다 그런 의도 아닐까요?
그러니까 정했으면 일단 공부부터 합시다.
그리고 모르겠으면 가서 OT부터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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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ㄹㅇㅋㅋ
OT 볼 필요도 없습니다
강민철은 신입니다
문학만 듣긴 했는데
여튼 문학은 다맞았습니다
그냥 신임 무지성숭배해
매체 개같이 틀리면서 2뜨긴함 ㅋㅋ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