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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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 친구들 등등
”이거 너한테만 얘기하는건데~“
이런 걸 꽤 많이 들어서
그런 걸 다 함구하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많아져서 언젠가 무심코 이 말을 꺼낼까봐 살짝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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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인데 여캠을 진심으로 사랑했음뇨 진심으로 남친없을거라고 돈 개많이 바금뇨 수능 망하고 정공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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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쏠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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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분야에선 져본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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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 뜻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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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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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옮기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거지 전과 복전 까다로웠으면 진작 수능 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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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랑은 관련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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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가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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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다면 군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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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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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들어올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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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7이 2라는 사람 3이라는 사람 44가 4등급이라는 사람.. 참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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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Z누백 만점자 비율이 아니라 과탐 전체에서 상위 몇퍼에 해당하는지 나타낸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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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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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ㅇㅈ임뇨 10
잘생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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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좀그나마나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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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비밀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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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스타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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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ㅇㅈ은 5
아무도 안 궁금해함
하..좀 입이 무거운 이미지라 그런가
쉽지 않음
난 어때보임?
다 이렇게 사는건가..
너한테만 하는 얘긴데 = 너 말고도 몇명한테 더 말함 ㅇㅅㅇ
진짜 님말처럼 별거 없는 것도 있는데
진짜 심각한 얘기들도 가끔 들으면
이걸 내가 들어도 되는건가 싶음
이젠 누구 고민인지도 헷갈려서 먼저 말 꺼내기도 힘듦
ㄹㅇㅋㅋ
그래서 진짜 심각한것만 잘 기억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