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갈 배우면 배울수록 자신이 아는 게 없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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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 덕질하니까 느낌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부족하구나를 느낌
지금 봉우리에서 겨우 빠져나와서 절망의 계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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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전 계속 봉우리에 머물러있고 싶어요
그치만 그러면 쪽팔릴 일이 너무 많이 생기는걸
세상의 지식은 무한하고 내가 그걸 원하는 만큼 흡수할 수 없다는 걸 느낄 때가 많죠
아는게 없다는 것을 아는 당신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