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극복이 가능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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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 놓고 보면 극복했다라고 말할수밖에없는 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망했던 작수때도
어떤 뇌능력상의 한계로 시간이 부족했던적도 많이없고
문학은 못했지만(사실 공부를 똑바로 안해서) 독서,언매는 잘하는 편이었었거든요 (수능때는 독서에서 많이 틀리긴했지만...)
실모보면 고득점하는 경우도 많았고
다만 작년엔 정말 실모 양치기 밖에 안했던지라
올초에 질적인 공부에 집중하니 성적이 바로 쭉 오르더라고요
다만 이게 약간 한번 똑바로 정리를해서 안정화가 된 느낌이지
진짜 개못했는데 잘해졌다의 느낌은 아니었었어서...
그래서 국어는 극복이 가능하다!! 라고 자신있게 외치지는 못하겠네요... 근데 사실 이런건 다른과목도 마찬가지고
아 국어는 해도 안되나보네 난 망했어... 하시라고 쓴 글도아니니까 좌절하지말고 공부들하세요
다만 저처럼 공부법에 변칙을 주면 잘 오를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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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표준어죠? 일제의 잔재 이러면서 볶음탕 밀던데
요즘보면모든과목이재능여부에따라최대치가결정되어있는것같음
저도 그게 정설이라 생각해요...
노력은 일단 필수고
독서가 어느 파트가 나오냐도 큰 것 같아요
일상의 습관을 다 고쳐야 오른다고 생각해요
모든과목이 재능이 있으면 공부했을때 퐉퐉 되는거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