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극복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241018
현역이었고 국어 시작 1분 전 까지도 평온했는데 비문학 풀 때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많이 했는지 걍 말아먹었어요..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풀었고 화작 9분컷 2개 틀리고 문학은 현대문학에서 평소보다 좀 더 시간을 써버려서 총 35분 쓰고 고전2개, 현대2개 총 4개 틀렸습니다..
이런 현장감?? 긴장??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 재미있나요?
-
생윤은 고정하고 윤사, 사문 둘 중에 하나 고를려고 하는데 각 과목의 특징 같은 걸...
-
물리 고인물이 되기 위해 하루에 공부를 10시간한다치면 물리에 3시간은 하고있는데...
-
실제 등급컷이랑 많이 다를려나
-
이거는남자들도다동의할듯
-
내신은 1.5쯤에 진학사 보면 고대식 200점 만점에 199입니다
-
미적 기출 1회 N제 10개 실모 120개
-
대석열 vs 의룡인 팝콘 개꿀잼ㅋㅋ 누가 먼저 부러질까
-
일리 있는 말이 되기 때문이죠
-
모닝콜 부탁할께 9
내 전번 다들 알지?
-
잇올 재수정규반은 꼭 2월에 입학해야하는 건가요? 3월에 입학할 수는 없나요??
-
이과 딱대 8
생물학 책 읽는 문과 ㅁㅌㅊ? (p.s)강대국의 흥망은 이거 다읽고 다시 읽기 시작할 예정
-
고3때 혹은 예비고3때 선택과목 변경해보신분 있나여.. 어떻게 말해야 바꿔주실까요…
-
사탕 하나만 받아도 너무 좋아하는게 보인데,,,,
-
시험기간이라서 못봄
-
3수박고 3뜬 인생ㅈ망허수는 다시 나가봄..
-
팥붕이라니 17
전 팥 자체를 안 먹슴뇨 송편도 깨송편만 취급함.
-
기차지나간당 6
열차 운행의 중요한 과제는 열차를 신속하게 운행하면서도 열차끼리의 충돌 사고를...
-
붕어빵은 팥붕이지... 33
-
아직보는중 호리미야도 같이 보느라
-
참고로 게이는 절대 아님 그냥 궁금함
-
지구 1컷 여론 22
42 -> 44 -> 43 왜 이런 식으로 바뀌는 거 같지... 42인데 꼭 1...
-
마누라도바꿔서 ㅋㅋㅋㅋㅅㅂ 존나웃기네 ㅋㅋ
-
둘 다 들어본 사람 있으면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
마크가 문제임 근데 1화부터 살짝 하드하던데..ㄷㄷ
-
옵만추할 사람 구합니다 36
만나기전에혈핵형만알려주세요 되도록이면음주안좋아하시는분이면좋겠어요
-
자러감뇨 3
지금 자면 한 11시에 깰거같음뇨.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2시까지 잠들어 잇을 수 잇다면 좋겟음요
-
화작 2개틀에 9번문제 어휘임뇨 수능장에서 뭔짓을한건지 진짜 살자 개마려움뇨..
-
그냥 잘칠 거라는 미련을 버리고 봐야되는 건 아는데 0
그래야 진짜 마음 편하게 보는 건가 흠 아무튼 이제 언매 이 ㅆㅅㄲ<~버리고 화작...
-
대화에 못 끼겟어서 자러감뇨
-
다풀고 시간 20분남기고 15분동안 44번만 고민하다가 다행히 고쳐서 맞춤
-
씹덕) 급함 34
아부지가 내가 군대갔을때 이사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요거 미리 포장해놓는게 났겠지?
-
그냥 오르비에서 들어서 아는거
-
제 최애는 6
1등은 호시노 아이고 2등은 아카네임뇨 이유는 이쁨뇨
-
저거 마지막껀 이투스인가? 더프도 거의 대부분 서울대 스카이 나오거나 못보면 서성한...
-
일단 카나 싸대기 없애고 아쿠아가 사실 유서를 써놓는 거임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
진짜 잘껀데 0
저 잠 들때까지 글 쓰는것좀 멈춰보셈뇨
-
재수 평가 좀 2
작년 평백 77 이었는데 이번엔 86나옴 많이 별론가..? 난 그래도 많이 올라서...
-
8칸 추합 7
입시하면서 8칸 추합 처음봄 ㅋㅋ 개신기하네
-
최애의 아이 9
최악의 결말 1위 나히아가 장례식에서 부활해서 부동의 1위 등극
-
결혼생각은 4
2%정도 잇고, 자식 낳을 생각은 0% 정도 잇음뇨
-
정시 학종 영향 1
내년도 부턴 한양대에도 학종10%가 추가되는데 이러면 학종의 영향이 얼마나 미치나요?
-
이과생들 왠만하면 사문으로 런칠텐데 이럼 등급따기 다른사탐에 비해 빡셀듯
-
수1 수2 뉴런+수분감 미적 시발점 +쎈 할건데 하루에 8시간 정도 수학 한다고...
-
정시컨설팅 0
Ida 정시 컨설팅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후기가 없어서 모르겠어요….살려주세요…….
-
중학교 3-2 중간고사 평균 98.1로 전교 2등한거랑 고3 10모 국수탐...
수능 여러번보면 긴장감이 해소되더라고요
현장감 극복하는 법따위 찾아보지 않는 씹상남자 마인드를 탑재하는 게 극복 방법임
솔직히 이거 수능보고 느꼈는데 진짜 극복이 안될것 같음
현장감을 극복하는게 아닌 현장감을 압도할만큼 실력을 올려야 할듯..
긴장을 없애는거 방법을 찾으시는것보다
긴장하는상태에서 어떻게 대처할지가 더중요한듯요
오랫동안 수능을 친경험에 따르면 수능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실력을 갖지않은이상 긴장을 안할수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