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희귀병 환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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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치료제가 한 달에 1억씩 든다면,
또 그 약을 복용한 환자가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수명이 고작 2.5년 정도밖에 연장이 되지 않는다면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이 약을 사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야할까?
집안 사정상 약 못사주고 자식이 약 복용자보다 2.5년 일찍 죽어도 어쩔 수 없는거니 크게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는걸까
조로증 찾아보다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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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은 있을 듯
죄책감은 있을 거 같아요
자식 희귀병으로 낳은 죄책감 + 약 사주지 못한 죄책감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