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만들 화학과 학생 모집"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인재 영입 실상

2024-12-08 21:08:41  원문 2024-12-07 06:30  조회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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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의 주요 공급처 멕시코에서 화학과 학생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펜타닐 성분을 강화하거나 중국산 화학 물질 없이 독립적으로 펜타닐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화학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고학력 인재를 동원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멕시코의 마약 범죄 조직들이 대학 캠퍼스를 인재 모집 거점으로 삼아 화학과 학생들을 모집해 펜타닐 제조에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학 전문 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펜타닐의 중독성을 더 강력하게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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