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문과수능이 가장 무서운 점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497703
사탐? 작수43 올수41 지리퍼거 세지 하나 끼고 사문들고 1년 과탐 파듯이 파면 되겠지만 (투투보단 쉽겠지)
국어가 젤 무서움. 백분위 72-99 롤코의 끝판왕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1지1 고려하다가 많은 고민 후 물2지1을 선택하였는데 시대 현강이 개강되는 큰...
-
재수 6모때까지 화학하다가 화학 도저히 못하겠어서 지구로 급하게 틀었습니다 그런데...
-
나도 지원해볼까? 강사 선택 마음대로 가능하면… 내년 오르비학원 라인업 좋은데…...
-
유배좀 뽑아줘 .. 솔직히 노베 기적 상승이 조회수도 잘 뽑히고 극적인건 맞는데,...
-
예비고3이고요 고2 모고 봤을때 3초에서 2중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 강의부터...
-
나는 떨어지는데 쟤들은 붙어...ㅋㅋㅋㅋㅅㅂ
-
뭔가 두근두근..
-
수학5등급은안나와요
-
해보니까 사수 되는거 한순간임…..ㅋ 그리고 왠만하면 대학 걸고 하세요…
-
아쉽...
-
아주대에서 전과 해보신 분 있으시면 댓 좀 남겨주세요 ㅠㅠ
-
시대인재라이부 0
지금은 시대인재라이부 신청못하나여,,?????
-
솔직히 545는 좀 그렇긴 했어
-
수능모드 on 4
수시충의 유쾌한 반란
-
텔레그노시스와 고속 성장 중 어떤 걸 살까요? 좀 더 예측확률 높은 걸 산다면...
-
진심으로 9
저 어떤가요?
-
이왜진
-
시립대 재수 4
문과 고3인데 수시로 시립대를 붙었습니다ㅏ.. 근데 목표가 서성한이기도 했고, 저는...
-
보정 0
물보정 불보정은 탐구 1등급 안쪽으로 들어온 사람들한테만 의미가 있는건가요?
-
한림의 충원율 예상 13
43명 뽑는데 과연 예비가 몇 번까지 돌까? 맞히신 분한텐 1만 덕코 드림 (12.28일날 산출)
-
오늘 7시에 샀는데 오늘 안에 오려나
-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 학생들 지원과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계산되는 건가요?
-
이제 이륙요청 글 안쓰겠습니다 많이 비호감 스택이 쌓여서 죄송합니다 저번네 투표때도...
-
휴우 기대즁
-
연논 추합 12
당연히 안될줄알고 아무생각없었는데 예비9번이어서 질문드립니다. 12명모집에 예비9번은 좀 힘들죠?
-
내 인생을 조져놨는데 어떻게 보상할거야
-
헬스터디 5
헬스터디...
-
사반수 해야겠다 2
ㅋ
-
믿을건 원광대뿐 0
제 내신에 교과가 될거라고 생각도 안 하긴 했지만.. 다 우주예비받고 나니까 멘탈이...
-
아 했으니까 말하지 ㅋㅋㅋ 캬캬 연대 연세대 활동우수형 서울대 (는 떨어짐..ㅠ)
-
우마스기ㅣㅣㅣㅣ이이ㅣㅣ이이이이ㅣ 호로로롤롤로ㅗㅗ로롤로로로
-
얼마나 찬건가요?? 보통 칸수 지금에서 실제 많이 바뀌나요??
-
현역 재수 치대약대가고싶은데......... 근데 물리 버리고 사탐하나 해도...
-
밴드부 하고 설대붙기 성공
-
216elito 독서 자작3 - 사회 1set 3문항 3
시간 제한 없음(무조건 어렵다는 뜻 X) 3번 문항 잘 안보일까봐 아래...
-
지금이 찬스다 5
온갖 괴상한 똥글을 써도 배꼽에 뽀뽀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기
-
가형 과탐한 난이도만 생각하면요
-
노력만으로 국수빼고는 다잘봤잖슴 수학도걍인강커리따랐으면 더잘봤을거같고
-
4~6년 열심히 수업들으시고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대학원이라는 좋은 곳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
에리카 컴공 0
에리카 교과 컴공 추합 많이 도나요 적정으로 넣었는데 노예비라서..... 떨어졌다고 봐야할까요
-
흠
-
깨물어보는 편입니다
-
주위에 교과로 쓴 친구들 메디컬 지역인재 빼고는 다 노예비넹. 공격적으로 쓴건...
-
적중예감만 현강으로 듣고싶은데 4~5월 쯤 걸면 안 빠지려나여
-
차라리 전정 스나가 낫나 컴공은 30명정도에 작년빵나서 올해 펑크는 힘들거...
-
답이 없다 답이 ㅅㅂ...
-
홍대 예비7 0
정원9명 수능전 건설환경공
-
Sns 항목에 오르비 계정 적으면 가산점 있음?
국어가 지리네
작년부터 백분위가 90 93 99 97 72 88임 걍 롤코 개오짐
아 불국어야 유리하시구나
국어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계속 글 쓰시는 거 봐왔는데
근데 형님은 이제 미련 버리실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미 서울대 학부가 있으신데..
사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국어의 경우 특정 점수가 일정히 나오는 경우
불국어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연세도 있으실 테고 서울대 학력도 있으신데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국어 특성상 특정 점수 이상은 올리기 힘드니 말입니다..
근데 또 국어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이고, 제가 고득점 노리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 80중 나오는데 90대는 바라지도 않고 88정도면 만족함.
제가 국어 시작점이 다풀고 50-60점대 나오던 실력이었습니다.
이게 제가 모아둔 돈도 좀 있고 부모님도 5수를 해서라도 하고싶은 거 해라 주의고
현실적으로 시간 버리는 거 알죠. 그런데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 건 하고 (결과무관)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건 뭐 제 지론이라.
문과(“문” 이 약함)
메디컬이 목표신가요?
네
의대 노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