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 이거 흥미로운 점이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523710
부모님이 공부를 엄-청 잘했던 애들은 보통 국어를 엄청나게 잘하고 수학은 좀 애매한 경우가 많고
부모님이 상위권지만 goat급은 아니게 공부를 한 애들은 수학을 잘하고 국어도 평이하게 잘하는 경우가 많음
확실히 학력고사 세대는 독해 능력이나 암기 능력이 수리적 사고보다 하드캐리했던 것 같은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비 14면 가능성 없나요
-
걍 국어수학이 짱이다 평백 <<< 그냥 숫자에 불과함
-
메디컬 재수 5
최저러였어서 국영은 ㄱㅊ은데 수탐이 거의 노베..인 경우에 메디컬 목표로 재수한다면...
-
79점인데 아직도 저보다 높은 사람 못봤음 난이도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막 보던 애니 2기 3기 나오는게 없네..
-
지금 서가 정리하는데 안 버릴 거 (내년에 쓰거나 팔만 한 거) : 버릴 거 (다...
-
뭐긴 머야 불합격이지~
-
어떻게 내가 쓴 두곳만 마지막까지 고문을
-
인명피해 없으니 괜찮다! 시민들이 자처해서 인간방패하고, 실무자들이 자기 직이랑...
-
밥먹는데 동생이 4
유튜브로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보고있음ㅋㅋㅋ
-
08인데 제 등급은 어떻게 되는거죠?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내년 취미로 수논 도전
-
고고 4
현생으로 빡세게
-
닉넴이 어려워서... 검색못함 레어사준다면서,,,,,
-
힝
-
냥대 낮공 많이 힘들까요ㅜㅋㅋ 중앙공대 갈 삘이 크게 오네요,, 수학을 너무 못봐서...
-
화1 만점 표점이 67 정도로 알고 있고 제 생윤 백분위가 93인데 표점이...
-
한 : 한국에서 양 : 양질의 교육을 뽑아내는 0티어 대 : 대학교 가고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수능세대라 ㅋㅋ 엄마가 언어영역을 엄청 잘하시고 수학이 딸리셨는데 그대로 물려받은..
오오 저도요 ㅋㅋㅋㅋ
궁금해서 부모님이 보신 극초기 수능 언어영역 문제 보니까 지금이랑 스탈이 조금 다르긴 해도 작품이런건 다 똑같더라구여
그리고 자식이 최상위권인데 부모가 아예 고졸 이런 애들도 간혹 있는데 이 부모들은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선택 안 한 것으로 보임
어 뭔가 비슷함
엄빠 둘다 법대
본인은 국어 영어 잘(?)함
수과탐 못함...
아 문과갈껄 씻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