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설은 결코 니놈 실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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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실력이였으면
내가 막판에 시대갤서 죽는소리나오던 국바, 상상회차들
9x점까지 쭉 올려서 박아버리고
1컷 70점초 쳐나온 8월례 88찍으며
정작 물수능을 80점대 쳐받진 않겠지
...이걸 3수때까지 굳이 알려주려고 안달났냐 이 평가원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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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명심하고 공부할게요
독서론 3번이랑 고전소설 안보이니까 운영 말려서 시간허덕이다가 독서보기 2개를 통으로 버림..
집모말고 현장응시 횟수는 어느정도 되셨나요?
호머없이 저정도 점수 나올정도면 문풀 자체는 어느정도 상한선에 올랐다고 보이는데 결국 현장 긴장감+운영이 90%인듯해서...
호머는 없긴 합니다...
그냥 시험지 상성이 극악이였나보다 하려고요
평소에도 멸망시 하방은 70점대라
집에서 편안하게 푸는거랑 인생걸고 푸는거랑 긴장감이 다르니까요.. 안보여서 운영 말리셨다는게 저도 그런식으로 수학 터지긴 했는데(이건 걍 실력부족도 크고..ㅋㅋㅋㅋ)
내년에 또 하시면 현장응시 회차를 늘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안보이는건 일단 넘겨야하는데 완벽주의만 버리시면될듯요
뭔가, 그저 점수일 뿐이고, 어느정도만(라인 방해안될정도) 받으면 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해보이네요..
작년에 1컷만 넘기면 좋아하다가 수능 마킹2개못하고 말아먹고나서 아예 스스로에게 들이미는 기준을 극도로 가혹하게 올렸더니 성적이 오르긴커녕 저꼴이 난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