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수시와 관련된 팩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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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사고에 대치동 학원 보낼 정도 재력 되는 사람들에 한해서이긴 한데 혹은 그와 준하는 재력>
몇 년 전 입시제도로도 수시 메디컬이 개꿀이라서 지방 가서 다 씹어먹을 자신 있으면 주소지 옮겨서 중고등학교 다 지방에서 나와서 지역인재로 메디컬 가는 게 개꿀임
근데 내가 본 자사고 애들 중 많은 애들은
이런 입시에 대한 분석을 중학생 때가 아니라 고2 고3 재수 때 해놓고서는
‘중딩 때부터 혹은 고등학교 시작할 때부터 지방 가서 내신 따는
게 개꿀이네 ㅋㅋ’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자기 미래와 인생과 관련된 중요한 일이면 미리미리 분석하고
필요하다면 부모님의 의견을 꺾어서라도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제도가 불공평한 점을 가진 것은 인정함.
수도권 학생들에게 불공평하다고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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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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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문과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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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어도 수학백분위 98은찍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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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건 누가봐도 여고생쟝인데 ㅇㅈ 보니까 남자더라... 그거슨 하와와 거울에 비친 저였던거시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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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연대로 문돌이들 빨려가는 입장에서 또 변표를 그렇게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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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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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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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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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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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그 1
자러감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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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한두 칸 왔다갔다하는 걸로 하루치 기분이 결정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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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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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어떰요 순수하고 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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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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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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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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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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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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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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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냥 수시와 정시는 애초에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대학가서 딱히 수시로 온 애들이 공부를 더 못하기라도 하나?
나도 지방사는데 대치키드있는학교가 좀있는걸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