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의 면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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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1,2차 방에 각각 7분 30초씩 함. 1번방은 생기부, 2번 방은 인성 방임
1번 방: 생기부 무난하게 대답하고, 좀 버벅임. 준비한 거 치고 생각보다 잘했단 생각함.
2번 방: 이 방이 ㅈ됨. 진짜 7분 30초동안 똑같은 주제의 질문 계속 함. 심지어, 그 질문 첫번째에
대답 역대급으로 못해서 그걸 집요하게 파고든 것이였음. 그래서 면접관님께서 "답변이 너무 단순한 거
아닌가요?" "그런 해결방안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진 못할 꺼 같은데요" 같이 말씀하셔서
인하는 망했구나 함. 그래서 끝나고, "에효 이 학교는 정시로 온다 감히 날 물먹여?" 이러고 집에 돌아옴.
더군다나, 인하의는 면접일이 11.17인데다가 나는 정시 파이터이기 때문에 면접을 아무것도 준비를 못함.
그래서 답변이 버벅이고, 진짜 난리도 아니였음...
근데 왜 예비 9번?... 오늘 진짜 예비 보고 헛웃음만 계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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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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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점수가 월등하게 좋지 않고서야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없음뇨
저라면 그럼 너가 해봐 이년아 외치고 나왔을텐데...
그럴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최저도 없어서 11.14 수능 11.17 면접일 이게 말이 되냐고오 ㅜ 가지 말껄 ㅋㅋㅋ
인하대병원은 나름 되게 좋더라고요
붙으면 가시나요? 저 10번대인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