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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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수능땐 백분위합 396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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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인서울 4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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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글들보다가 댓글중에 "27학년도부턴 재수가 안되서"라는 문구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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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우승하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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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알아서식별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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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또 보고싶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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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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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로망임뇨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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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팔로우하고 쪽지 보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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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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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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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씨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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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형아들과 예쁜 누나들을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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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4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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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십쇼. 이 말을 뼈에 새기십쇼. 아 물론 여르비언은제외 왜냐면 내가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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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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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가있는것도아닌데 컷이 왤케 낮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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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인생의 열등감 없이 살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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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보이나요? 11
달렸는지 모르겠어요 지1 서울 배성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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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안 하고 공짜로 기분 좋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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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으면 저런 새끼는 무슨 자신감으로...수군수군....했을듯
금머갈
개빡대가리인데영
ㄹㅈㄷㄱㅁㅊㄷㅅㄱ
2주뒤부터 재수할 예정인데요, 메디컬 성적에 벽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게 되고 내가 과연 재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의심이 돼서 불안한데, 결과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진심을 다해 말씀드리면 그게 왜 겁나죠?
저는 해보고 내가 안된다 싶으면 접자 이런 마인드로 했습니다
도전자 주제에 패배를 무서워하는건 겁쟁이같아요
안될 확률이 훨씬 높은 싸움을 하는데 실패하고 지는건 당연한거에요 그걸 알면서 시도하는거면 적어도 겁없이 덤벼봐야죠
감사합니다
넹 화이팅하세요 상남자처럼 덤비고 후회없이 해야 결과도 좋고 결과가 만족스럽지못하더라도 과정에서 후회가 없어서 후련할겁니다
진짜루 감사합니다!!!!
현역 수능땐 얼마 나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