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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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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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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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창 ㅇㅈ 8
맨밑은과톡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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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이렇게나 무료해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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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모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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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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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질문권 써야되는데 여기 상주하는 백수들한테 물어보면 공짠데 나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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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로 시켰다 천원의 행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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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은발로탈색했어서 지금이랑이미지차이가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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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타 7
무럭무럭 성장하네 뉴비들 생기면 본계 잡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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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0살 되는 고3이랑 사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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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옴 5
옵치할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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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애들말고 그냥 일반여자애가 때리면 별로 안아프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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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새벽1시에 5
숨고에 왜 대학생,대학원생 수학과외로 견적을보냈는데 토익영얼르가르쳐달래 뭔 미친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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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헌혈스택 지금부터 쌓으면 가능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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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 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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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우진이형 시발점 워크북이 좋다는데 그렇게 좋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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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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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4121 이면 어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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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은 보통 기출이랑 n제 몇월쯤에 시작하는게...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