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무작정 명문대가 부러운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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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한참 떠난 내 친구들이 부럽더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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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나 다녀올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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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면접이라서 잘 한 건지 감이 안 옴 통화녹음 다시 듣고 있는데 아오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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