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볼때 25의대 합격생은 걱정 안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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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만 하면
언제나 구제책은 나옵니다.
의대생의 신분은 절대 피해 없어요.
반복된 유급으로 퇴학만 안 당하면 어떻게든 의사고시 볼수 있어요.
다만 현재로서는
24학번의 휴학+25학번의 유입
으로 인해 25학번은 거의 2배 (지방의대는 거의 3배에 가까울수도) 의 인원이 수업하게 되어서
의도적으로 예과2학년때쯤 대량 유급을 시킬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긴 하겠습니다만,,,,
그건 어쩔수 없구요.
예전에 보니까 한 과목이라도 F를 맞거나 (전공과목만인지, 교양도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과목 평점이 2.0 미만이던가
둘 중 하나만 되어도 유급이던데,,,
의대생에게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재시, 삼시 라는 게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과목당 F 의 비율을 조절할수있어요.
학교에서 작정하고 대량 유급시키려면
해부학, 생화학, 조직학 등등 전공과목에서 어렵게 시험을 내면 그만이라,,,,
얼마든지 할수 있는 거라서
남학생들은 의도적으로 군대를 빨리 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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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유급 or 강제 휴학 은 괜찮은데 의평원 불인증 이슈로 면허 못 딸 일은 없을까요...??
그건 어떻게든 구제책이 나올 테니 걱정 없어요.
그렇겠죠...??? 계속 불안해서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