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고민상담 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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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을 보다보면 판서(사고의 흐름)가 기가막힌데 국어황분들은 그런 판서내용이 지문 읽으면서 머릿속에 정리되는건가요? 문득 제 국어 실력을 생각해보면 비교대조 증감 등등
이런게 문제에 나올부분이다까지는 느껴지고 정보를 처리해야한다고하나? 비교대조 증감등을 표시는 하는데 왜? 이렇게되는거지 까지는 안하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 비교대조 양이 3~4개나오면 표시도 중구난방 되고 증감도 표시는 하긴하는데 문장 이해? 라고해야하나 도식화는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 국어 참 어렵네요 Direction(글의방향)도 보이고 coding(문제화) 도 보이는데 이 둘사이를 연결하는 문장이해력? 이라고해야하나 이걸 연습해야하는건지 어렵네요.
인강을 여러개 접하면 일관된 평가원 패턴을 강조를 많이하고 공부하면 패턴은 보이는데 뭔가 본질적인걸 놓치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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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보면 틀딱이 아니야
그 흐름을 강약 따져가는걸 추구합니다.
제가방금 올린 칼럼에서 다루려구 하고요
https://orbi.kr/00070722407
사실적으로 독해하고 추론적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거기서 끝내고 처리만하고 넘어갈지 등등 판단을 기출로 많이 스스로 해봐야합니다.
강사들의 사고들도 결국 당사자가 시험장에가면 그렇게 풀지 않을수 있어요.
강의화하다보니 어쩔수없습니다..
단순히 표시하고 도식화하는거에 매몰되어서 정작 글읽는걸 놓치게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