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23HaNA [1305084] · MS 2024 · 쪽지

2024-12-21 22:06:09
조회수 886

예비고2 한석원vs차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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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급은 3등급 정도 되고, 


계산실수(푼 문제를 틀리거나 문제를 못풀거나 그것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서 찍거나)는 제가 채워나가는 부분이니까 그렇다 치고,


어느 정도 어려운 문제를 공부하면서 개념과 문제의 연결고리, 필연적인 느낌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문제 풀 때 생각(이렇게 풀어야겠다 계획하는)을 잘 안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사실을 모르는건 아니였지만..

발상노트 같은 것도 만들어보고 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그런거 만들고 나서 복습하고, 또 풀어낸 문제더라도 완벽히 논리적으로 풀어냈는지 확인(이걸 보통 N회독이라고 하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한번 띡 풀어보고 발상 노트를 만드려니 좀 모자란 느낌이더라구요,, 어떤 생각을 했어야하는지 끌어내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도구정리? 그런 느낌(근데 이건 실력 좀 오르고 나서 들어보면 괜찮을듯..) 보다는 교과개념을 바탕으로 필연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중시하는 강사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한석원이나 차영진T추천이 많더라고요..


각 T를 둘다 들어봤으면 더 좋지만 한명만 들었더라도 괜찮으니 두 선생님의 장단점을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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