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 vs 약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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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포기하자니 반대쪽의 장점이 보이네요...
원래 꿈은 소재공학이나 화학공학쪽으로 공부해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하는 거긴 했는데
인생 선배들이 다 약대를 추천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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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69.99. 69.98 69.97~~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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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갈수 있는 좋은학교, 메디컬 교집합중에 경한이 젤 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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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양대 사회, 교육 진학사에서 최초합 뜨는데 여기 가서 컴퓨터공학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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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업뎃돼도 칸수나 컷 변동이 잘 없네 들어올 표본들 다 들어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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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락가나요 막 6칸 1등 이런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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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하지말란대로 했는데 백분위 98받았는데 그렇게하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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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바메 거르고 갈만한가요? 수원인거 상관없는디 인터칼리지 어느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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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들어왔는데 머하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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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는 건 별로 업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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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자는 생윤 50이라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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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상 선지판단기준을 명확하게 잡고갈수록 오히려 안풀림 최대한 흐릿하게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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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케이스 나는 남자다 > 제일 예쁜 선생님 2번케이스 나는 여자다 > 제일 잘생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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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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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옆자리 오라고 하셔서 급 사담나눔ㅋㅋㅋ 이걸 버스에서 만나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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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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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경제가 아니고 그냥 수능 경제책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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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보다안나왔는데 좋은대학가면화남 근데사실 걍나보다좋은대학가면 그냥다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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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냐면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니고 나한테 거의 해당안되는말이어도 억지로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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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 까 먹음? 이게 왜 제주특이지. 걍 다들 이러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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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기하를 할거고 2등급대 나와서 수학에 투자할시간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근데 이게맞음
꿈이 있으면 전자도 ㄱㅊ을거같음 꿈있는사람 너무부럽다 ㅠ
작년에도 비슷한 질문 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결국에는 약대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