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서울대 공대 과탑은 보통 어디감?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791418
굳이 과탑 아니더라도 4.3 만점에 4.1 이상 정도면
보통 진로로 뭐함?? 무조건 미국 유학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1등급이 1년동안 흥청망청 논 뒤에 수능보기
-
만약 올해도 찍맞으로 미적 안락사해주면 하는 게 바보수준임 3
설마 올해도 찍맞으로 안락사 시키겠냐 ㅋㅋ
-
3컷 34 4컷 22 그나마 어려운 4페 다 버려도 3등급,찍맞 잘하면 2등급...
-
음악듣고 싶은데 유튭 프리미엄 안써서 다운을 못받는다. 열품타는 쓰고있음
-
말 그대로 정시 의대는 몇명뽑고 정시 치대는 총 몇명뽑고 이런거 학교별 말고 총인원이요
-
알바 개바빠요… 4
월수목금일 다 알바임… 여기에 일주일 두번 체육관 가고 두번정도 약속만 잡혀도 ㄹㅇ 죽음인듯
-
예전에 ㅇㅈ한 적은 있으나 정시커뮤 오르비엔 맞지않는
-
24수능 21 막판 실모에서 10번은 넘게 본듯 ㅋㅋ
-
**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칼럼이 아닙니다. **이 칼럼의 예상 독자는 결국 정시로...
-
전 귀찮으니까 누가 해주세요
-
세상에문제에답이적혀있어요
-
갑자기맥주땡김 4
이번주는 참아야지 에휴
-
잘하고싶다 4
그게뭐든
-
그런거 모르겠고 재수생 삼수생 수능 지박령들 다 죽이고 한번에 대학갈 팀 07 레츠고 ㅋ
-
헬스터디에서 4
의대나오면 개꿀잼일듯 오르비가 얼마나 터질까?
-
?
-
궁금합니다 수학 선택과목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첫눈에 반해버렸다…
-
ㅈㄱㄴ
설공 과탑이면 뭘해도 성공함
뭘해도가 아니라 진로가 뭐뭐 잇음ㅍ
해외석박하고 국내 교수임용 테크탈듯
미박
창업이나 교수 하지 않을까요
슬픈 이야기지만 과탑은 아니더라도 극상위권 중 유의미한 숫자가 의치전감...
그리고 유학은 학점도 물론 어느 정도는 반영되지만 recommendation letter의 파워, 본인 논문 실적, cv 및 영어 인터뷰 원활성 등이 훨씬 더 커다란 팩터임. 그래서 과탑이라고 다 유학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3.7/4.3인데 랩인턴 열심히 한 애가 다이렉트 phd잘나감. 또 같은 과 내에서 분야바이분야기도 하고...
근데 그럼 의치전 말고 그냥 로스쿨 가버리면 되지 않나여?
아 뭐 정확힌 의치전뿐만 아니라 의치전+로스쿨 즉 전문대학원 많이감.
근데 어... 에타나 특히 스누라이프에서는 법조계 곤두박칠 치고 있어서 우석한>>>설로 밈 돌고 있을 정도라...
법조계 로망있는거 아니면 굳이 공대생들이 지들 적성에 맞지도 않는 리트 쳐가면서 가는게 우월전략은 아닌듯
근데 그건 그냥 약코 아니에요..?
허허... 약코라고 하는게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빅펌가도 요즘에는 예전처럼 유학도 잘 안보내주고 법조계 특성상 몸 갈리는데 글케 만족스럽게 페이도 안나옴.
그래서 오히려 사내변 많이 가는데 이러면 또 페이는 내려가고.
무엇보다 로스쿨 간다고 다 빅펌가냐? 그것도 아님. 서초동 막변 이런거 조사해보거나, 변호사 하방이라던 국선도 경쟁률 개 올라서 하방도 아니고.
음 근데 이런건 님도 대학생이면 대학커뮤가보셈. 특히 졸업자나 현직자 많은 곳으로.
님은 혹시 설공이세야?
예 님이 본문에 말하는 윗공대 중 하나 4.1 졸업자에오
아 그리고 공대생들이 로스쿨 안가는 이유 더 큰거: 애초에 문과쪽보다 전공 학점 개짜게 주는데 로스쿨들에서 딱히 반영안해줌 ㅋㅋ 의치전은 문과에 비해 이공계 우대 확실하고
선생님 쪽지 드렷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