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본전공이 뭐인지에 따라 달라요. 예전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한 건 학사요람 찾아보세요.
1. 보통 복전을 하며 원전공 이수 학점이 줄어요 (국문과 단일전공을 할 때 국문과 전공이수 학점 48-> 국문과 외에 타과와 복전을 할 때 국문과 전공이수 학점36)
2. 줄지 않는 전공들이 있어요. (경영/경제의 단일전공 이수학점이 60학점(이라면) -> 복전해도 60학점)
3. 이건 복전을 할 때도 적용되어요. (경영에서 국문 복전 -> 국문과 전공이수학점 48X 36O / 국문에서 경영 복전 -> 경영 전공 이수 학점 60학점)
4. 복전을 해도 보통 4년 안에 끝나요. 졸업학점이 130학점인가 그런데요. 중핵을 제외하더라도 100학점 정도 남으니까, 타과 교양같은걸 안들으면 충분히 들을 수 있어요. 정 부족하면 중핵같은 걸 계절학기로 듣는 것도 방법이죠.
5.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2전공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부러 3~6학점 정도 남겨두고 유예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학점이 모자라서 넘어가는 경우는 정말 시간표를 잘못 짜서 필수 과목을 못들었던가. 3전공이라던가, 교직을 해서 추가 학점이 발생한다건가 하는 정도입니다.
이건 사족인데,
서강대가 자유로운 복전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수적인게 복수전공생도 본전공생 수준의 역량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학사 운영방식이 만들어져 있어요. 즉 본전공생보다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일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전공이수학점보다 외적인 활동에서 경쟁력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으려나..
암튼 그래서 복전을 뭘 하던 졸업장에 1전공 / 2전공 또는 주전공 / 복수전공 이렇게 기재되는 게 아니라. 그냥 동등한 각각의 전공으로 기재되요. 학위가 다른 전공이라면 학위도 동등하게 병렬로 기재되고요.
본전공 학점이 0이여도 복수전공 가능합니다
본전공 전필 아예안들어도되나요?
아 그건 아닙니다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되면 전과랑 다를 바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본전공 전필듣고 복전공대하고 본전공생만큼 전공 다 들으면 6년? 걸린다치면 그렇게 많이하는지…
아닙니다! 복수전공을 해도
대부분 4년 안에 끝냅니다 보통
그러면 이수학점이 딸리지않을까요… 본전공생보다
저본전공 몇학점들어야하나요??
님 본전공이 뭐인지에 따라 달라요. 예전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한 건 학사요람 찾아보세요.
1. 보통 복전을 하며 원전공 이수 학점이 줄어요 (국문과 단일전공을 할 때 국문과 전공이수 학점 48-> 국문과 외에 타과와 복전을 할 때 국문과 전공이수 학점36)
2. 줄지 않는 전공들이 있어요. (경영/경제의 단일전공 이수학점이 60학점(이라면) -> 복전해도 60학점)
3. 이건 복전을 할 때도 적용되어요. (경영에서 국문 복전 -> 국문과 전공이수학점 48X 36O / 국문에서 경영 복전 -> 경영 전공 이수 학점 60학점)
4. 복전을 해도 보통 4년 안에 끝나요. 졸업학점이 130학점인가 그런데요. 중핵을 제외하더라도 100학점 정도 남으니까, 타과 교양같은걸 안들으면 충분히 들을 수 있어요. 정 부족하면 중핵같은 걸 계절학기로 듣는 것도 방법이죠.
5.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2전공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부러 3~6학점 정도 남겨두고 유예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학점이 모자라서 넘어가는 경우는 정말 시간표를 잘못 짜서 필수 과목을 못들었던가. 3전공이라던가, 교직을 해서 추가 학점이 발생한다건가 하는 정도입니다.
아 근데 본전공생만큼 역량을채우기위해? 그러는건 안되나요?
학점을 그만큼 더듣는거죠
무슨 전공을 복전하던 본전공만큼 이수할 수 있고, 학위나오려면 본전공생만큼 애초에 들어야 하고, 본인이 원한다면 더 들어도 되요.
물론 그렇다고 자신의 본전공(입학시 전공) 학점을 안들어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보통 자기 전공학점 채우고 나서 전공과목을 더 들으려는 애들이 있으려나요...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지 정확히 모르겟는데 시간표만 맞으면 다 들을 수 있어요.
궁금한건 그거죠 ㅋㅋ
그냥 복전을 한 후 본전공생이랑 똑같은 학점이수
본전공생이
전자과 130들으면
저도 전자 130 본전공 36 들어야 경쟁력있지않을까요
전자과 본전공생이 전공만 130학점을 들을지 여부는 차치하고, 본인이 전자 130학점 듣고 싶다고 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이건 사족인데,
서강대가 자유로운 복전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수적인게 복수전공생도 본전공생 수준의 역량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학사 운영방식이 만들어져 있어요. 즉 본전공생보다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일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전공이수학점보다 외적인 활동에서 경쟁력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으려나..
암튼 그래서 복전을 뭘 하던 졸업장에 1전공 / 2전공 또는 주전공 / 복수전공 이렇게 기재되는 게 아니라. 그냥 동등한 각각의 전공으로 기재되요. 학위가 다른 전공이라면 학위도 동등하게 병렬로 기재되고요.
문과에서 공대 다전공할때 공대 전공 많이 듣고자 기초과목 계절학기로 채우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