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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친구들을보면한숨이나와 3수했는데이정도야?하며스스로를자책하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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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가 낮3임. 진짜 국어 때문에 정신병올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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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난김에 신청해놨는데 되면 재밌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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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있는 사람들은 필히 꼭 보도록 오프닝이 특히 개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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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면 존나 빨리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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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15
거위 6마리 근데 유튜브에서 보니 거위도 사납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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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존나 잘생김+고려대(오르비식마인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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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vs로스쿨 4
밸런스게임인데 밸붕인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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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 가기 싫다. 2. 공대에 뜻이 없고 배운다 해도 자연대인 생물학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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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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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이런 말 한적 없음 제목만 합성한 가짜뉴스인데다 보도지침상 창녀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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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빡침 26
난 과외 7개 뛰면서 용돈 안 받고 사는데 동생은 엄카 긁으면서 다니길래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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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수 어케생각함 확통사탐으로 자연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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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4
에리카 발표나서 설캠도 혹시? 하고 수험번호 넣어봤는데 어림도 없지 ㅋㅋ아 그냥 계속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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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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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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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빡세보이냐 하루종일 수학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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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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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7
에리카 발표했으니 서울캠도 오늘하자 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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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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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빠져서 0
엉덩방아 찧음 ㅈㄴ미끄럽네 바닥이 푹신해서 아프지는않은데 ㅈㄴ미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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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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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한 이유/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40
저는 확고한 진로가 없어서 대학 라인을 높이고 싶었고 공부에 있어 제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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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424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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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지 않..ㅇ ㅏ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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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여 0
릴스에 뜬 영상인데 충격도 잠시 궁금해지는거 연대가 안암까지 간걸까 고대가 신촌까지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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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약 붙음 ㅇㅇ 11
저거 장학뭐냐 에리카 약대 수석맞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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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을까 2
흐움 그냥 돈아끼는겸 집에잇는거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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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같아보여서 안씀 원광 한약 6칸 최초합권이었는데 지방대 + 비메디컬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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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시러라… 오르비 사람들한테 내 수능 성적 말해줘두 안 믿더라 생기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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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고대생이 자기소개(?)막 하는 영상 떠서 보고왔는데 부럽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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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공부 드가자 9
1시간의 전사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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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 1도 안햇는데 학원에서 강제로 시켜서 근데 듣진 않음 딱 한문제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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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등급 나오는 과목 가지고 노베호소인 하는건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거나,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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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수리논술 뚫는 거 걍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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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기출2009가 속도 조절 shift + 부등호 다음 문항 c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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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에서 일하다가 일을 병행며 수능 다시 쳐서 약대 진학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