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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수가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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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단체로 짜고 비리 저지르면 못잡는거 아닌가 AA BB CC의 기준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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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태 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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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동국대 19
님들이면 건대 낮과 ( 어문, 지리 ) ㄷ 동국대 상경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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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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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떴는데 개념 잡고싶어서… 파데를 하자니 너무 쉬운 것같고 시발점은 볼륨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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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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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영어단어도 수학기출처럼 해마다 나오는 유형이 다른가요 ??? 한 7년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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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ㄷㄷ ....서울대 정시는 진짜 어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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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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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뱃수집기 가동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26명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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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블 현강 한 번 듣고 벽 느껴서 런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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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 딱 정해져잇는게 아니라 첫지원자 마지막지원자 점수차이에 의해 내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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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컴공쪽으로 전과할건데..ㅎㅎ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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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저녁 함박스테이크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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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5칸 7
성대 자연 5칸 3개년 합격확률이 97.7%라는데 이거 하나를 안정이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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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존나 싫어하고 고속 맹신하는 느낌인데 왤케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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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알바해서 7
여행자금 + lck,야구직관등등 갈 돈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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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자퇴생 수학 ㄹㅇ 노베, 국어 거의 노베, 영어 3등급 정도이고 사탐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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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칸인데 최초합으로 붙을 수 있겠죠? 컨설팅에서 적정이라고 8 6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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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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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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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원래 내것이 아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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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의 필살의 똥꼬쇼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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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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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4
고대로 시작해서 고대로 끝낫어 그리고 멀리멀리 날아가버렷어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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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대로 쓰실건가요? 전 왤캐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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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본인만의 신조가 있는 느낌인데 하나는 하고 하나는 안할거라는건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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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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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6평 96 100 (점수/백분위) 9평 100 99 수능 92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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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4점보단 낮은데... 설학부 어떻게되려나요 제가 표본분석했을때도 메디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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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보루 설정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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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새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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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ㄱㄴ? 0
현역 수능 언매 미적 영어 물1 생1 5 4 4 7 5 재수 6모 언매 미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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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조기발표 4
조기발표는 잘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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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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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은 가군, 떨어져도 나군까지만 가고싶고 다군은 관심없어서 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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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과계 5
스나로 도전해보기 무리일까요 641.5인데 글 보니까 다 폭난다고 해서; 현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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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에 막 업뎃보고 원서 넣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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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목소리지만 나름 록음악은 괜찮게 부르는... 물론 한두곡 부르면 바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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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안 서서 몰루 내년에 텔그 사보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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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착륙 시도때는 바퀴가 나와 있었다는데 ??? 도대체 뭔 상황인지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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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카드 경쟁률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피하는거 맞죠? 어느정도 마감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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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너무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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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5칸은 걍 오늘 하고.. 5칸짜리도 그저께까지 6칸이다가 하나 떨어진거라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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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캠 차별 심한가요 2. Financial & ai학부 가려는데 금융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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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물가 저렴함 인스타 맛집 아니면 인당 9천원 내로 어지간하면 해결가능 성심당 가까움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