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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많이 읽었으면 좋았을텐디
그건 분명히 큰 무기가 되죠
저도 그런 케이스에 해당하고요
비슷하게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데 저는 올해 수능 국어 과외하면서 에이어 지문 해설해주는데 뭐랄까.. 학생이 벽을 느끼더라고요 그러니까 남은 기간 동안 수능에 이런 게 나오면 어떻게 하지 하는 그런 걱정이겠죠? 그렇게 많이 안남은 시점이기도 했고
학생들의 맘이 이해 안가지는 않아서 저도 국어 왜 공부해야하지 하는 그런 내용 칼럼 쓰고 그랬던 것 같아요 현월님은 친구들 보면서 따뜻한 맘을 가지셨군요
시험이 쉽거나 중간(25수능, 2509~23수능 급)이면 2등급 상위권이 대개 나오는데 시험이 어려우면(24수능, 2506) 3~4등급으로 깨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