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고민.진짜 간절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941707
안녕하세요 마땅히 도움을 받을 곳을 못 찾아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전 고1까지 운동하다가 고3때 공부를 처음 시작한 05년생입니다.
현역 (화미화1생1) 54256(55,69,57,39)
재수(25수능 화기화1생1) 43334(67,83,75,69)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계기로 꼭 수의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올해 성적 보시면 아시겠지만 3수를 하게 됬습니다.그러면서 고민이 좀 많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1.국어 공부 법
재수를 하면서도 공부를 해도 점수가 제일 안 올랐었습니다.그런데 보면 정말 간단한 내용 일치 불일치 이런 문제도 틀리는 경우도 자주 있는 편이었습니다.또한 문학을 많이 틀리는 편이었습니다.
2.화학1을 계속 할지
제가 물리 지구는 해봤는데 못하겠어서 나머지 두개를 골랐는데 화학 1 이번 수능에서 킬러 2문제(한 문제는 아예 못품)랑 계산 실수로 한문제 틀렸는데 화학1을 계속 가져가는게 맞을까 의문입니다. 사탐을 고르게 되면 지원할 수 있는 수의대가 건수의 뿐이라서.. 그래서 2과목으로 갈아타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인강 선생님 추천
국어랑 수학(기하) 인강 선생님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쓰는데도 최선을 다해서 써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진짜 수의대 꼭 가고 싶어요.간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0
-
시발 ㅈ같다 0
스터디카페 깊숙이 자승자박의 흰 동굴에 들어앉다 창밖에는 수삼 눈송이 사슴의 깊은...
-
뭐하려하면 손님 들어옴요
-
요즘 독감 유행이라 독감 걸렸는데 어제 억지로라도 수학 현강 가려고 독재에서...
-
나 국어 컨텐츠 별로 풀고싶지 않은데..... 아직 안 풀어본 8개년 독서 기출만...
-
지인나눔 해주실분 구합니다.
-
기묘함 약간 양자적인 상태랄까?
-
수1할때 노잼이라 좀 고통스러움
-
빵굽다 4
히히
-
생윤 사문 생윤 지1 사문 지1 생1 지1 평가원 기준 국수영 433...
-
그낭 일년 쭉 따라가나요? 아니면 방학동안 단기과외같은것도 있어요?
-
시급 2만원?? 더받나요?
-
뭐가 되게 많네요 어디는 뭐 기하를 받는건지 마는건지 기하사탐 기준으로 시대가...
-
첫사랑썰 6
고1이었나 고2이었나 그때 나랑 4살 차이나는 임자 있으신 분을 좋아했음 . . ....
-
접수 1,2일 전후가 ㅈㄴ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음? 씨발 왜 이런거임
-
이놈의 점공 때문에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 집중이 안 될 것 같은 느낌
-
700일 안 됨 근데 혼자로 돌아가려니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 연애하니까...
-
27수능 보는데 4
화2 지2 갠찮을까요
-
398.5 가능할까요? Bb일 것 같은데 경영 쓸까 하다가 경제가 추합이 조금이라도...
-
얼버ㅣ기 1일차 2
-
사실 고민보단 그냥 욕을하고 싶은거야 근데 난 만났던/만나는 사람 욕 이젠 못하겠음...
-
저는 하루지나면 까먹고 뭐 이러던데 미드같은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야하나 일본어도...
-
내가 병신임.. 새해부터 정신개조 씨게 당하는 기분
-
복습시간이 순공부시간의 약 절반정도 차지하는 거 같은데 제가 볼 땐 너무 많은...
-
야간편돌이 졸려죽겠다 12
하…
-
선넘질 가능으로 통매음으로 고소할 수 없게 vpn이나 토르 이용하게 해서 이런게...
-
사탐 만점 vs 과탐 1컷이어도 무조건 사탐>>>>과탐인가
-
ㅈㄱㄴ
-
저도 해주세요 0
https://asked.kr/geometryhahak
-
안녕하세요 21
얼버기
-
자야지 2
-
ㄷㄷㄷ
-
이걸 맞춰? 8
어떻게 알았지
-
생1 ㄷ 생2 9
생1은 유베고 (6모 47 9모 50 수능 37ㅋㅋ) 생2는 쌩노벤데 수능에서...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는 것이죠...
-
https://asked.kr/orbi_smarty
-
미적 생지 선택인데 할 것도 없어서 기벡, 물리를 예습해갈려구 해요. 혹시 공대생...
-
옛날에는 평범한 인서울 전화기나 지거국 나와도 취직이 잘 됐었는데... 10
요즘은 신입 공채가 예전보다 줄어서 신입으로 대기업을 가는 건 어렵다고 하네요......
-
현실에 싸진 않음요 다행이다.. 식은땀 났네
-
비단 제 목표, 욕심, 열등감 때문이 아니에요 가장 큰 다른 이유가 있지만 좀 말하기 부끄러움…
-
최고의 아침 0
전날 먹다남은 보쌈+짬뽕국물 아침에 이거보다 맛있는 식사를 한 기억이 손에꼽음
-
윗 학생이 다른 학교로 빠질 점수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가장 좋은 건...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술도 안마시고 11
게임도 안하고 스포츠도 안하면 친구 사귀기 힘든듯요 진짜
-
한국 공학대 0
진학사 표본상 2등이였는데, 1등은 3지망이였어요…수석 가능할까요…ㅇㅅㅇ 장학금...
-
내가 먼저 좋아했지만 말을 못하고 있다가 학기가 끝나가는 종강 날에 갑자기 술먹자고...
-
Entj였다가 istp됐긴 한데 내가 봐도 찐 i는 아님 근데 내가 좋아하면 무조건...
국어는 처음에 머리 깨지면서 푸는 게 맞는듯요
일치 불일치도 틀리는 상황이면, 인강 듣지 말고 걍 검더텅 사서 꼼꼼하게 푸세요
애초에 글을 날려읽으시는 것 같은데 이걸 고치셔야 할 듯요. 국어는 오래 꾸준히 해야 올라요
늦은 시간에도 조언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근데 화학 진짜 잘하신다
화학이랑 잘 맞으신거같은데 안타깝네여… 하필표본이..
화학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1은 저도 하나못푼 47인데 표본이 말이안돼서 1등급을 맞아야하면 다른과목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1,2등급 안에 들기가 넘빡세졋어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혹시 2과목 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