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수 전장 vs 충북의 (or 건글의)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945484
수의대가 목표였고 아직도 수의대가 끌립니다.. 주변에서는 의대 가라고 하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이해가 됩니다.. 페이부터 다르니까요. 만약 저라면 어디 가실 건가요?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북수
-4년 전액 장학금
-수의사가 꿈
-수의대 가고 싶어서 반수함
-페이는 적음
-직업 만족도는 높을 듯
-의대를 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있을 수 있음
충북의or건글의
-증원빔 맞음
-수업 들을 수 있을지 모름
-의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름
-페이가 높음
-만족도는 적겠지만 일은 잘 맞을 거 같음
-간지남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곳에 넣으라고 하셔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갑습니다
-
진짜 이제 1주일 내내 수학만 한다... 뉴런 수분감 딱대ㅐ..
-
좀 자라 20
나야
-
5랜만 6
ㅎㅇ
-
오르비 레전드였던 사건 12
야 너 전화받아! 이거 이제 나만 아는건가..
-
가천대는 금융 빅데이터 학과 이고 가톨릭은 자유전공 인데 뭐가 나을까요??
-
응애 0
나 졸려
-
자러갈게요 다들ㅂㅂ
-
2배속으로 안들으면 답답한데 ADHD인가? 물론 수학같은건 2배속으로들으면서...
-
난 여자 보면 눈이 그냥 가슴부터 보게 됨 특별히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아무...
-
이거 어떰? 5
가격 ㅈㄴ싸고 리뷰가 ㅈㄴ많아서 괜찮은거 같은데 난 신발 285신는데 280사이즈 맞으려나
-
다들잘자요 8
않영
-
화학수업 오면 나 잇다. 점심같이 먹을 사람 구한다.
-
빼뺘로 먹는 중
-
내신으로 입학한 부류들은 나 000에게 말을 걸지 말길 바란다. 논술과 정시만이...
-
셈퍼 점공계산기 4
예상실제등수가 뭔지 아시는 분? 2700은 너무 말이 안 되는 숫자 같은데...
-
님들 언제 주무세요 13
전 3시전엔 무조건 잘 거 같아요 !!! ㅎㅎ
-
저왜프사못바꿔요 4
어서바꿈
-
나 반수한다니까 작년 컨텐츠 나눔해주셨던 고마웠던 교양 같은 조 분들 꼭 올해는...
-
다리 vs 가슴 2
어느 부위가 좋으신가요?
-
174.5정도인가 78(밥먹으면 79,80 왔다거림) 몸무게 어디까지 빼야 비만이 아니게돼?
-
컴활 2급 0
따보신분 있너요?
-
맛좋은스팀겜추천 6
해주세요
-
나처럼 순수한 사람은 메타 이럴때마다 손 벌벌 떨면서 눈물을 흘려야 한다구요 ㅜㅜ
-
사랑과평화우정 2
초5부터 쓰던 닉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vs 윤석열 대통령 소추탄핵안 5
뭐가 더 나아보임?
-
흐우우움
-
원서 쓸 때는 쫄아서 이거 11상향 11광탈각이 아닌가 싶었는데, 돌아보니 1 상향...
-
개학해야 고3이지
-
퍼리가 안꼴리면 비뇨기과에 가봐야함
-
프로세카하는사람 8
-
**감상 전 좋아요와 팔로우는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
슬더스하는사람 19
친구하잣
-
무물보 23
선넘 ㄱㄴ 솔짓히 아무것도 없으면 쫌 슬플 것 같아요
-
진짜 한심한 생각 11
오야스미 << 이거 oh 야스 me 라고밖에 생각이 안남
-
다 자러가시는듯
-
반말할게 그냥 12
난 고등학교 최고참이잖아 ㅇㅇ
-
인생이 걍 4
개 큰 똥덩어리다 씨발
-
보는데 재수생 성적표 하나씩 공개하는 내용이였는데 언매 미적분 98 99 이래서 와...
-
무물보 8
선넘질ㄱㄴ
-
야!! 12
잘자!!!!!
-
제 성별을 22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알려준적 없긴해요..
-
강대쿼터 vs 의대관 근데 의대관 성적순전형은 어느정도까지 붙나여? 거기기준으로...
-
나랑 저나할사람 7
심심한데 전화할사람구함....
-
173/58/17이고요 바텀을 선호해요
-
신기하네요 ㄷㄷ
-
ㅗㅜㅑ,, 물많은거 보소
-
새벽의부엉도시 2
안녕히주무세요 ,
-
질의응답 4
질로 응답해줌
그래도 의대..
그런가요... 또 계속 드는 생각이 의대가 언제까지 탑이고 의사 페이가 언제까지 높을까 싶어서 더 고민됩니다
한국이 선진국 되기전에야 확확 바뀌고 그랬지 이제 안바뀔거에요 의사가 살기힘들어진다? 다른 직업은 더 힘들어질겁니다
말하시는거 보면 수의대 버리시면 후회하실것 같은데 그럼 수의대 가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수의대 가셈 의대지망도 아닌데 내년에 의대가서 수업도 못 듣고 학교생활도 못 하면 무조건 후회함
대학생활은 후회할지 몰라도 수의대 갔다가 나중에 돈 벌 때 의대갈걸 하는 생각이 들까봐 겁납니다 .. 고민이 많이 되네요ㅜㅜ
수의사도 경제적인 측면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하는데....의사 잘 번다는 말도 너무 과장된 말임ㅋㅋ
건수는 안돼요?
건수 이번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힘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의대
그래도 꿈이라면 수의대
왜 의대를 선택하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의사 하고싶으니까여??
님 수의사 하고싶은것처럼여
꿈이 그렇다면 가야죠
수업을 들을수만 있으면 의대..
의대 6년졸업하고도 수의사 하고싶으면
레지던트하지말고 수의대 편입해서 4년더 해보세요.
설수의랑 고민이었다면 고민 쪼금 해볼듯...
수의사 분이신 거 같은데 어떤 이유로 의대를 더 추천하시나요?? 설수의 너무 가고싶지만 점수가 안 되더라구요..ㅠㅠ
의사가 좋은건지 다른직업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랑 비빌수 있는 직업은 현재 없습니다. 의대가 모든 메디컬 상위호환이 된다고 생각해요.
의사자체가 되기 싫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일단 의대6년졸업하고 미련남으면 수의대편입해서 4년 더 다닐거 고려해보세요. 그래도 전혀 늦지않아요.
의대 가세요. 님 수의대 가서 후회하는게 의대 가서 후회하는것보다 훨씬 클겁니다
충북의/건글의는 먼저 의평원부터.....
충북의는 일단 의평원 불인증 0순위임
국감에서 대놓고 28년까지는 해부학실습을 주차장에 가건물 짓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걸 의평원에서 OK 해준다고??? ㄴㄴ
합의점을 찾으셈. 안정 수의 + 의대 (어차피 등록전에 의평원 결과 나옴)
답변 감사해요!! 의대 생각이 없었다보니 이런 정보도 부족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건글의 의평원 불인증 가능성도 높나요? 그리고 안정수의+의대를 넣고 싶은디 둘 다 나군이라 원서 접수 할 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됩니다.. 가군은 건수의 고정해둘 거고 다군은 의대 넣긴 하겠지만 안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건글의도 증원 많이함
건글이 서울쪽에도 병원이 있는데 웃긴건
본3까지 충주에서 보내야함
그리고 증원으로 본34 pk(실습)가 안되니 충주 보건소에서 pk한다고 발표함 (진짜임 찾아보길)
정말 순수하게 수의사 되고 싶으면 의대 버리고 수의대 가세요. 입결보다 본인 하고싶은게 우선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망할것 같아서, 의평원 같은 빈약한 이유로는 수의대 선택 마시고 의대 가세요.
경북수 전장인건 어케 아시나요?
컨설팅하시는 분이 지방수는 전장으로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설스타 님도 저랑 비슷한 처지인 것 같네요ㅠㅠ 건수는 안 되고 지방수는 문 뚫고 들어가는,, 아마 설스타 님도 지방수 넣으시면 전장이실 거예요
어머 진짜 비슷하시네요ㅜㅜ
건수는 아예 안될까요?
저두 지방수 부동의 현재 1등입니다
장학금 받는걸 영광스러워해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