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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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내 내신보다 훨신 낮은 6지망에 붙고 알바는 내는 족족 떨어지고, 오늘에서야 어제 환급을 위해 성적입력을 해야됐다는걸 알아서 80만원을 날려먹고…부모님 한테도 죄송하고 하루종일 무기력해서 침대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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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옹오옹 근데 되게 빠르네 ㄷㄷㄷㄷ
액땜빌드업을 대체 어디까지 쌓으시는 겁니까
아ㅠ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해요ㅠ…
문의 넣어보긴 했어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