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06485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머리 아플 때 타이레놀이란.ㄴ 약 먹으면 나아질 수도 잇음뇨
-
나도 인서울하고싶어써...
-
좀 많이 돌듯한데 어떻게 보시나요?
-
그 후로 장기간 수험판을 못 떠나고있다는..
-
생1 유전 내신 0
저희 학교가 생1 좀 어렵게 나온다는데 내신 대비로 백호 상크스 유전만 듣는거 좋을까요?
-
연세대 0
갑자기 8시에? 퇴근 안하나 연>>>>고 ㅇㅇ
-
롤하실 분 11
ㅇㅇ
-
있겠죠? 근데 남탕이려나요?
-
술마실사람 4
혼자 마시는 중 ㅠ
-
연대 신촌캠 한번 다녀오면 고대 가려던 사람도 연대로 마음 바꿈 연대가 캠퍼스는...
-
합격인증 글일듯
-
연심리 0
대기 12번이면 그냥 가능성 없다고 봐야되죠?ㅜㅜㅜ
-
연대가 조발한거 의식하는 와중에 입학처에 전화 ㅈㄴ 걸려오고 내일 조기발표 할듯...
-
팔로워 팔로잉이 동시에 줄었네
-
메인가기 힘드니 과외빌런썰은 내일올리도록하겠음
-
QED
-
수많은 합격증을 뚫고 메인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솔직히 서울가고싶음
-
반박시 North 고려대학교 ㄱㄱ
-
고2때 오르비 시작했는데 고1때 상담에서 담임쌤이 너정도 내신이면...
-
닉변완 20
조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대를 붙었으니 2
서울대를 편하게 기다릴수 있겠군요 ㅎㅎ
-
지거국에도 인서울처럼 라인이 잇음뇨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하 인제대 4
조발 안하나ㅠㅠ
-
웰컴키트 같은 거 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갑자기 경복대가 나오노 못 알아채서 영상...
-
나도 자랑할래
-
ㅈㄱㄴ
-
우울하다 우울해 13
다들 부럽구만..
-
애매하다 점수가 하아…
-
계산기 4
예비 12번인데 점공계산기랑 10넘게 차이남!
-
문득 이런 생각이드네요.. 요즘 요양병원 가는 어르신들이 많이보임ㅠㅠ
-
내신 6.8이 사범대 들어갈수 있나요? 제 친구가 들어갔다고 하던데..
-
중3때 올비 첨 햇는데 21
ㄹㅇ 빠른거엿네..
-
타오르는 빛의 성전 예 있나니 누가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
영어공부량!! 1
매주 모고 3개 정도에 + 매일 지문 3개씩 풀면 좀 많은가요..? 등급은 2정도...
-
고3 겨울방학에 독감 걸려버림 하 아파서 3일 날림 ㅈ됐네ㅠㅠ
-
현역이라 강사들이 언제까지 수특 강의 완강하는지 몰라요 ㅜ 혹시 작년에는 언제쯤...
-
사실 지금도 가능… 완전 100프로는 아닐지라도…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
우리 서강대는 무슨일이야???
-
떴으니깐 올리지 ㅋㅋㅋㅋ 어 이게 아닌가
-
내 본처가 되도록
-
연대 0
붙었다…. 아 축하합니다 보고 눈물나오네
-
이제 마음편하게 잘수 있겠네요 ㅠㅠ
-
연세굿즈 GOAT 14
연세키스킨 ㅇㅇ
-
안떴네
-
민초vs반민초 3
전 민초를 좋아해요
-
매번 이 시즌마다 재탕하는 사진이지만 그냥 레전드 사건이라 재탕해도 무방함
윤통이 개트롤짓해버려서 탄핵 마무리될때까지 해결될 기미도 안보임 ㅋㅋ
정권이 이쪽에 관심 가질 여유가 없어서
그러게요
보수는 지금 윤통 방어에 바쁠꺼고
이재명도 의사들을 굳이 편드느니 유기하고 관망하는 중인거 같아요..
친구들 말 들어보니 4월 전까지 개강 못하면 또 1년 휴학이라네요
본과는 그때까지 개강 못하면 어떤 수를 써도 진급 수업량 못맞춘다고
본과는 빠르면 1월 중순부터 개강합니다
어느 대학 하나 복귀한다는 말 없음
본34가 복귀 안하는데 2월에 주로 개강하는 본12가 복귀한다? 꿈같은소리
인사이트 goat
필수의료패키지 (필수의료죽이는종합폭탄세트)
필수의료패키지라고
쉽게 말하면 개원가 수입을 딱 반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정책입니다
목적이 필수의료 지원이 아니라 필수의료를 제외한 모든 것을 조져서 필수의료를 살리는(?) 패키지입니다
의사 패기 정책의 본체임 필의패 항목 중에 하나가 의대 증원임
참고로 지금도 전문의는 마이너 2000언더~1500/ 나머지 과는 1200~1500 사이 받는답니다
6년만 하면 되는 치대/한의대도 졸업하면 1000은 거뜬하고
약대는 기본이 개국이니까 (거의 다 하니까..) 저기도 1000은 받는데
문제는 11년 갈고+그 중 7년 (본3~전공의)은 인권말소된 삶을 사는데 저거요? 지금도 솔직히 가성비로만 보면 딱 밸런스 맞는 정도인거 같은데, 여기서 반토막 깎으면 그 대우 받고는 못 하겠어요. 사명감이고 나발이고, 일단 합당한 대우를 해 주면서 그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구해야지, 지금 굴러가는거 보면 무슨 의사는 "절대적인 액수" 딱 많이 받는다는거 하나로 그 사이의 과정은 전부 묵살하고, 책임만을 요구하는게 진짜 화나네요.
제가 의대 쓰기 전까진 이런 생각 없었는데, 제가 쓰고 나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이해한 인사이트면 고능아임
넌 아직도 치대로 반수 안한거 보면 저능아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