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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인듯 여기가 인원수도 ㅈㄴ많고 성적 스펙트럼도 ㅈㄴ 긴거같음 위로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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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0
나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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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니까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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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보다 어렵나 ㅇㅅ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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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2018년생입니다 아 진짜 이제 얘네들한테는 형 소리도 못 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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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해마다 2월과 9월, 북반구와 남반구 독감 시즌을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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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제대학 0
작년에는 어떻게 발표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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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몸매 주기적으로 똑같은거 올려서 반항심리로 그런 건지 아님 그거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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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분석 한번도 안해서 약간 굳이 알아야할까? 의미로 안봤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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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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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학원 그만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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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붙은거 보니까 부럽다.... +1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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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예약완료 12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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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주해야지 0
일단 남은 1월은 마시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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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3 2 96 100 (1)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18
언매 확통 영어 사문 경제 한문일 때요. 경제학과론 어디까지 가고 과 안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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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불렀지 6
숲튽훈이 아니라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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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만 3일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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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vs 통계 4
전자가 압승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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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일 조기발표를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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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불만이 많은데 내가 바꿀수 없을때 어떻게함? 6
그니까 이사회의 불공정 등에 화가 너무 나는데 내가 정치할수도 없고 내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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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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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가이 언제키냐 0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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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는 진짜 하지 마세요 의대 증원 여론만 나빠질거 같른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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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외 밈 한국에도 퍼지면 머지않아 슬슬 퇴물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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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범vs연고경 10
설사범 압승 예상하고 올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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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데 2학년때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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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만들고 있는데 범위는 수2인데 변곡접선 개념이 필요함.. 해설지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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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으음! 제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 걱정말아요! 걱정말아요!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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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이거 진짜 실지원 통계 보여주는 건가요? 그럼 정원 9명인 학과에서 9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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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랑 3시간 수업중에 1시간 이상 떠든 적도 많았고 2시간 떠든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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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고민 3
요즘 현우쌤것만 하고있는데 공통을 안하니까 뭔가 불안해서.. 스탠풀고 시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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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휴학가능해서 반수하기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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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추합 0
연세대 이과 13명 뽑는과 12번입니다 ㅠㅠ 그냥 안된다고봐야겠죠.. 3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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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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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포함 약수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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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쉽지 않다 2
애가 아니라 학부모가 쉽지 않다... ㄹㅇ 부모님이 학부모 상대하는 직업이신데 진짜 존경스러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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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많이 안뺏기면 나쁘지않을거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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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이디어까지 하긴 했어서 개념 이해 안되는 부분만 파운데이션으로 빨리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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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선거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 보도에 “완전 거짓” 1
주한미군사령부는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3일 수원 소재 선거관리연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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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학부생들 일부가 의치한약수간이니 공부량이 의대급이니 주장하길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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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0
강기분 너무 안맞는거같아서 드랍할라는데 박석준 문학이랑 이원준 독서 어때요?박섯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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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기숙 갈 계획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400나온다던데 수강료, 독서실비, 기숙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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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가도 반수할거였는데 26수능만 잘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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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후기 8
c f 둘 다 아님 가군 뭐 쓸지랑 다군 한의대 어디 쓸지 물어보려고 신청함 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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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추합권이고 경희대는 최초합권입니다 단순 경영학사만으로는 불취업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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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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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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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한 vs 설경 11
이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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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에서 무지성 설경 내려치기해서 과연 그럴까 싶었는데 3
서울대는 신이야.. 저도 설경갈듯 ㅎ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