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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라던가..
오 저격인가
저격은 아니고 그냥... 새벽감성을 빌려
이런 말들을 해주고 싶었음
부엉부엉
토닥토닥
근데 그렇게 끌어올린것도 존나 대단한거임 멋진거고
오
아케인 라이즈님 오천만 피엔나가 응원합니다 굿굿
최대한 감정 잡고 진지했는데 아케인라이즈는ㅡㅡ
저도 작년 수능 때 한양대에서 만족하고 적당히 썻어야 햇는데
그러지 못하고 과 하나 높여쓰겟다고 하다가 다군 간게 작년 한해의 가장 큰 후회로 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전 언제 탈출할런지 ㅋㅋㅋ
분명 앞날에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이거
누구저격같은데요.
별개로
그건 세상의 너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해요
다만 우리는 포인트를 절댓값이 아닌 상댓값에 둬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본인의 주어진 능력
(지능, 노력력(노력하는힘), 체력, 가정환경, 이외 여타 환경 등등)
을 고려했을 때
어떻게든
본인의 목표를 위한
최선의 퍼포먼스를 뽑아냈다면
최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처음보다 나은
본인이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뽑아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태어났을 때부터 설의급 성적을 공짜로 가진
그리고 그 (수험 외적의)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친구보다
인생 전체로 봤을 때는
지거국에서 중경외시까지 올린 친구가
일억배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올해 내내 앓던 조울증이 조금 와서 쓴 글인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생각하던 주제라서 ㅋㅋㅋ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사랑해요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