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전이랑 전 날 불안했을 때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124939
불안함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일기장용 계정에 올린 스토리랑 동기랑 한 디엠
군수를 부대 사람들에게만 알고 사회에는 부모님 포함 일절 안 밝혔어서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참 힘들었었는데 결과 하나로 과정이 미화되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맘 편하게 먹고 도전하자 마인드였어도 막판으로 갈수록 진짜 너무 불안했었는데
부대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줬어요 응원 선물도 많이 받고 ..
평생 군이 안겨주는 애뜻한 감정은 잊지 못할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보실래여 7
귀엽죠
-
자러감 8
진지하게 몸 다시 맛 가려는 게 보여서 자제해야할 듯
-
진학사대표님 봐주세요 34
1.이전부터 모집인원33명인데 합격권 21명 정도로 너무 과하게 짜게 잡는다는 말이...
-
텍스트 많은 선택과목에 치중된 글이긴 합니다 원래 공부 못하던 것도 아니고 과탐도...
-
해뜨고 봐요
-
지가 딸깍해도 국어 높1 고정으로 깔고 가는 국어 재능충인건 걍 자연스럽게 넘어감
-
컵라면 추천점 7
편의점가서 사올 예정
-
좀설렘,,, 그리고빡친적댓글달아 그리고몰래쪽지보냄,,,
-
자다 깼어요 6
사실 아까 진작 깼는데 게시글에 우울썰 우웅썰 우흥썰 밖에 없어서 그냥 껐어요
-
-
국어 1등급 질문받아요 25
네.
-
선넘질받 아무거나 ㄱㄱ 심심해
-
난인증햇는데 8
잘생긴 사람 인증 다 놓쳐서 억울함 저처럼 30초씩은 버텨주세요
-
가린건폰임
-
오은영쌤 리즈 7
젠데이아 닮음
-
공부할 때 좀 도움되나요? 피곤할 때 먹으면 좀 덜 피곤해지나…
-
ㅇㅈ하기 8
식물이 조은 사람
-
너무 해피해피해지는데
나도 좋은 군대 배정받고 싶다
선생님 딴 말 해서 죄송한데 혹시 군수 꿀팁 글은 안올리실 예정이신가요..??
결과까지 다 나오면 진득하게 써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오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공군이신가요?
육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