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병원서 환자들이…" 팬데믹 공포에 전문가들 "과민반응"
2025-01-07 17:20:24 원문 2025-01-07 15:48 조회수 1,821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137837
북반구에 계절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발 팬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HMPV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일종으로 치명적이지 않다고 설명하며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7일 뉴델리TV(NDTV)는 "중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 5년 만에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의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SNS에 따르면 중국 병원과 화장터가 압도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전국에서 7명의 발병...
-
[속보]尹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아니고 팩트 확인 차원”
01/21 15:45 등록 | 원문 2025-01-21 15:41 3 3
[속보]尹 “부정선거 음모론 제기 아니고 팩트 확인 차원”
-
[속보] 국회측 "尹 부정선거 주장 방치 안돼…헌재가 제한해달라"
01/21 15:42 등록 | 원문 2025-01-21 15:41 0 1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취임사보다 길었다… 트럼프 속내 드러난 비공식 즉흥연설
01/21 15:28 등록 | 원문 2025-01-21 05:54 2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정오 워싱턴DC 의회의 로툰다홀에서 열린...
-
01/21 15:12 등록 | 원문 2025-01-21 12:35 0 1
반군 사이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남미 콜롬비아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
9월 수능, 서·논술형 확대... '임태희표 대입 개혁안' 윤곽
01/21 14:33 등록 | 원문 2025-01-21 14:16 1 23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신과 수능을 기존 상대평가에서...
-
[단독]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01/21 14:32 등록 | 원문 2020-05-14 05:03 4 10
“투표지가 분류기를 통과하면서 이상한 장면을 여러번 봤습니다. 1번 후보 표가...
-
01/21 14:22 등록 | 원문 2024-05-16 23:00 1 2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경찰청이 초국경 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
美, '지방선거 불법개입 혐의' 중국인 체포…中 "모르는 일"
01/21 14:08 등록 | 원문 2024-12-20 17:28 3 1
"中에 보고서 제출…하원의원 대만 방문 관련 항의 방법도 거론" (베이징=연합뉴스)...
-
[단독] 이주호·김택우 비공개 만남… 의대 감원 수순 밟나
01/21 14:06 등록 | 원문 2025-01-21 05:07 4 8
2026학년도 정원 논의 급물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택우...
-
01/21 14:04 등록 | 원문 2022-02-23 05:28 9 8
[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
[속보] 尹측 “비상계엄 선포, 자유민주주의 위기 바로잡을 대통령 책무”
01/21 13:57 등록 | 원문 2025-01-21 13:44 2 2
윤석열 대통령 측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세번째 변론에 앞서 “비상계엄...
-
01/21 13:20 등록 | 원문 2025-01-21 10:10 1 1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명시적 언급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
01/21 12:02 등록 | 원문 2025-01-21 10:48 6 2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대체조제 정보 공유를...
-
트럼프, 바이든 철회 '세계보건기구 탈퇴' 행정명령에 다시 서명
01/21 11:28 등록 | 원문 2025-01-21 11:03 3 6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
-
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01/21 11:17 등록 | 원문 2025-01-21 05:00 4 30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
트럼프 “화성에 미국 국기 심고 싶다"…머스크 환한 미소
01/21 02:45 등록 | 원문 2025-01-21 02:44 0 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
[속보] 트럼프 “미국엔 남·여 두 성별만 존재할 것”…反동성애 시사
01/21 02:35 등록 | 원문 2025-01-21 02:33 5 1
20일 취임식에 참석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 [속보] 트럼프...
-
01/21 02:24 등록 | 원문 2025-01-21 02:23 1 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문가들은 HMPV가 예전부터 존재해온 계절성 유행 질환이라고 설명하며 과민반응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였던 코로나19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의 대부분이 A형 독감 때문으로 집계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로 중국 HMPV에 과도한 두려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존스홉킨스 보건안보센터의 아메쉬 아달자 감염병 전문의는 HMPV의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다고 설명하며 WP 기자에게 "2018년이었다면 당신이 이 문제로 전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6일에 베이징의 두 지역 병원을 방문했을 때, 환자가 꾸준히 왔지만 긴 줄은 없었고 시설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시동 걸었네요. 중공이 홍콩을 장악하려할 때 집회 막으려고 코로나를 터트렸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 HMPV를 터트리는군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가한 것도 이를 위한 것이었겠네요. 그런데 이제 트럼프가 집권하면 WTO 탈퇴하고 HMPV 무시할텐데 뜻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