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17430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잔건 왜 썻냐면 어그로끌기용임 작년 9모때 언매 95 맞고 2등급 한 번 뜬 거...
-
기준은 제마음대로 잘 어필ㄱㄱ
-
눈치껏빠져야 하는거 아닌가?
-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적 약속 X 현역수시인데 오티새터 전부 X 진지하게 제가 탑이라 생각함뇨
-
원래 합격예측 실지원 90등이었는데 실수집합인 지금 점공 77등됨 소신껏 잘 쓴게...
-
4등급따리인데 뉴런으로 19
2가능능?? ㅎㅎ
-
이런글을 써야되는지도 모르겠는데..멘붕이다 진짜.. 그니까 여동생이 남친 있는건...
-
대학에서 살아남는 법 18
간택하기 or 간택당하기 학기초엔 서로 간택하고 간택당하고 하다가 무리...
-
없으면눈물머금고삭제엔딩 ㄱㄱ함...
-
이거ㅁㅌㅊ 15
한달동안 8키로 뺌
-
본인 인생 ㅁㅌㅊ? 14
살빼서 여장도전예정임
-
막 30명끼리 다니면 고등학교아님?ㅋㅋㅋㅋㅋ
-
부엉이 1.5배가 나올수가 없는데
-
대학생 아니라 살았다 11
혹시 대학원생도 특정당하나요
-
일단 오티나 새터 술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있음 11
바로 본인의 n수 얘기. 이걸로 우울포르노 찍으면 님 대학생활이 우울해질지도.
-
오늘공부량 ㅁㅌㅊ? 14
하루동안 27시간 공부했음
-
사실 다 구라였음 12
나 사실 키 180이고 연애횟수 4번(남2여2) 이고 지금도 연애중임 올해 수능...
논술은 붙을생각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그쵸!!
저두 이 생각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혹시나하는 그 생각때문에 준비하려고
하는 것도 있어요
정시 준비랑 병행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으실까봐.. 정시를 메인으로, 논술은 내가 한번 해볼게~ 하는 가벼운 마인드로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수리논술 준비했었는데 수능 잘봐서 바로 드랍했어여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논술 준비도 막 체계적으로 해야겠다기보단
시간될때 잠깐이나 파이널만 준비하던지 해야겠어요
일반고면 상위 1%안에 들어야 성공함 ㄹㅇ
걍 기하 확통 쎈정도 딸깍에 1달정도 학원 다녀서 답 쓰는법만 배워도 논술 시험 보러갈 수준 돼요
물론 논술 그자체의 특성땜에 붙는다곤 말 못하지만 이것보다 더 준비하는건 손해고 이것보다 덜 준비하면 확률이 많이 낮아지는 느낌
마지막 문장이 진짜 도움되는 말이네요
수리말고 인문논술 생각하고있는데
뭐가됐든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난 논술때매 수능까지 오른 케이스라 동의 못함
근데 진짜 논술 붙을 생각말고 논술 보러가는 학교를 정시로 간다고 생각해야함 나도 그랫음
일단 수능 성적 잘 받는게
무엇보다 우선..
논술이 플랜 A면 좀많이 힘들죠
보조장치로 서성한정도 노리고 하는건 좋다고 봐요
아 인문이면 말이 달라지는데 흠..
인문은 운/재능빨이라는 경우를 되게 많이 봐서…
나름 학교 신문에도 올라가고 글 잘 쓴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런건 인논하고 별 관계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여튼 많이 고민되네요
재수확정까진 아닌데
저는 현역정시로 성대갔었는데요 저같음 다시돌아가서 논술준비할꺼냐고하면 절대안하긴합니다
우와악.. 멋지시다..
저도 논술은 써보고 싶긴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