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하찮은 강사 저 사람 말도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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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형의 문제를 만나보고 부딪히고 깨져가며 본인만의 문제풀이 전략을 정립 한 뒤에 기출로 들어가라. 그 후 자신의 전략을 기출을 풀면서 느끼는 것에 맞게 수정하고 세분화 하라'
난 하찮은 강사 커리큘럼의 핵심을 이렇게 이해했음 근데 이거 은근히 일리있는 말인듯
여러 문제를 통해 다양하게 경험을 쌓고 본인만의 전략을 어느정도 정립한 상태에서 기출로 들어가는 것과 그냥 들어가는 건 차이가 꽤 많이 날 것 같음
어케 생각하시나여 그 사람 여기서는 여론이 굉장히 안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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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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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리고 이게 맞긴 해요 ㅇㅇ
근데 이제 기출도 처음 풀면 충분히 다양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깨지면서 영점조정을 한 후에 사설들에서도 전략이 먹히는지 테스트하고, 사설에 자칫 과적합됐을 수 있는 전략을 다시 기출로 돌아가서 덜어내는 게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루트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요
그렇네요 이게 베스트인듯
여러 문제를 만나보고 깨져가며 문제풀이 기술 정립하는걸 기출에서 해야지
그걸 어디서함? 국어는 진짜 사설과 평가원 퀄이 극명한과목인데
저도 처음엔 커리 따라갈까 생각 해보다가 국어 관련 영상 보면서 뭔가 갸우뚱 하더라고요
근데 그사람 뭐 성적인증도 안했고 대학인증도 안한걸로아는데
뭘믿고 커리를 따라가려고 하신거임요...
근데 강 모 강사도 안했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