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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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생각 안하고 본인만 아는 이기적이거나 내로남불인 사람
-> 내가 관심이 없는 본인의 얘기는 들어줘야하지만 나의 얘기는 잘 들어주지 않음, 같은 잘못을 해도 본인은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면서 남의 잘못에만 박함 과 같은 유형
2. 본인 시간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소중한지 모르면서 시간약속 어기는 사람
-> 2시에 약속하기로 해놓고 3시에 와놓고 아 ㅈㅅㅈㅅ 잊어버렸음 사과로 퉁치려고 하는 종류 혹은 사과조차 하지 않으면서 내가 본인의 사정을 이해해야만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종류
3. 밥먹듯이 거짓말 하고 허세부리는 사람
-> 전혀 물어보지도 않은 용돈 자랑이나 명품자랑이나 여행갔다온거 자랑하는 유형, 일반적으로 자꾸 책상에 가방이나 지갑을 올려둠, 혹자는 행동으로 전혀 이루지 않을 행동을 자꾸 얘기한다 즉 입으로만 떠든다는 소리다
4. 습관적으로 남의 노력은 까내리면서 본인은 치켜세우기 바쁜 사람
-> 남이 이룬것은 운이 좋았다 저런건 불공평한거 아니야? 하면서 본인이 뭐하나 해낸건 동네방네 알려야하는 사람, 이 사람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자꾸 tmi를 남발함
5.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습관처럼 하는 사람
-> 당사자 앞에서는 세상 착한것처럼 온갖 칭찬은 다해놓고 뒤돌아서면 아 쟤 어쩌지 않냐 쟤 이런소문이 있다던데 어쩌고 하는 유형, 사실 본인 이미지가 더 안좋은건 모르는것같다.
6. 친구들이랑 놀면서 돈아까워하는 사람
-> 인스타에 남친/여친이랑 여행가는건 실컷 올려두고 친구들이랑 놀때 1원하나 돈계산해가면서 돈아까워하는 유형, 높은 확률로 생일선물 기브앤테이크가 안된다. 본인이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주는건 아까워하는 유형에 속한다
7. 존재 자체가 부정적인 사람
-> 뭐만하면 안될건데 부터 시작한다. 내가 이러이러한일 해볼까 싶은데라고 하면 무조건 부정적인 답변으로 일관한다. 이런 사람이 답답한건 본인일에도 시종일관 부정적인 사람이라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른다.
핵심 : 그러나 이 모든 사람을 거른다면 내 인생에서 사람이 남아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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