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2025-01-13 22:06:06 원문 2025-01-13 15:24 조회수 1,426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279520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진압에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도 투입하기 시작했다. 한편으로 소방관을 가장한 도둑도 등장해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죄수들은 일시적으로 석방돼 방화선을 자르고 연료를 제거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이 전에도 죄수들을 동원해 산불에 대응해 왔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5달러·약 2만 4000원)보다 더 적은 임금만 받는다. 죄수들...
-
中 AI 딥시크, 챗GPT 제치고 1위 앱 됐다.. 美 실리콘밸리 충격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5:07 0 1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챗GPT의 아성을 흔들며...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9:36 0 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상위 1%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평균...
-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0:01 2 4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배지와 함께 태극기 문양의...
-
"尹 기소 증거 충분하다고?…그럼 왜 두 차례나 구속기간 연장 신청했나"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2:10 1 1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
故 오요안나 "오보 뒤집어 씌워"…직장 내 괴롭힘 유서 발견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8:02 5 4
지난해 28세를 일기로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中 알리페이로…카카오페이·애플 83억 과징금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3 12:01 0 0
[서울경제] 이용자 동의 없이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한...
-
건보혜택 받는 외국인 중 중국인 71만명 '최다'…결국 적자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0:49 1 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133만명 중 중국인이 약...
-
尹 주장하는 "탄핵 남발"…헌재, 이진숙 사건선 "남용 아냐"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09:00 1 1
尹, 국가비상사태 명분 중 하나로 '국정마비 폭주 野 줄탄핵' 주장 헌재 "정치적...
-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6 17:48 1 2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북한이 순항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력...
-
"샴푸도 못 헹구고 복귀"…北 새벽 미사일 쏴도 5분 만에 요격 준비 [르포]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3:00 1 2
‘왜애앵-.’ 지난 20일 오후 7시 42분 경기도의 한 산악 지대 해발...
-
직선제 열망에 탄생한 '87 체제'...극단 대결 정치로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05:11 1 1
[앵커]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살펴보려면 38년 전, 군부독재 체제 종식이 최대...
-
[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1-11-30 21:04 15 24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
[속보]정권 연장 46.0% vs 정권 교체 49.1%…국민의힘 45.4% vs 민주 41.7%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7 10:20 1 4
'정권 연장'(46.0%)과 '정권 교체'(49.1%)가 2주 연속 오차 범위를...
-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01/27 00:46 등록 | 원문 2025-01-26 17:52 2 1
‘영장판사 책임’ 언급한 임병렬 청주지법원장 추가글 발부 사유 국민설득에 불충분...
-
[속보]윤 측 “검찰, 기소 대행청·정치권 시녀 전락…헌정 유린 규탄” 맹비난
01/27 00:42 등록 | 원문 2025-01-26 21:30 0 1
변호인단 입장 발표…“검찰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치욕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의...
-
01/27 00:40 등록 | 원문 2025-01-26 22:04 1 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단이 문형배(60·사법연수원...
-
‘치매’ 걸린 美 남성, 결혼 사실 잊고 아내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
01/26 22:39 등록 | 원문 2021-06-21 15:31 1 3
[서울신문 나우뉴스] 53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한 남성이...
-
'尹 직무 복귀' 주장 전한길 "트럼프·윤석열 공동 노벨평화상 받아야 한다"
01/26 22:36 등록 | 원문 2025-01-26 08:08 0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을 옹호해 논란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의...
-
01/26 19:01 등록 | 원문 2025-01-26 18:58 33 176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 헌정사상 현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죄수들은 일시적으로 석방돼 방화선을 자르고 연료를 제거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5달러·약 2만 4000원)보다 더 적은 임금만 받는다.
하루 봉사할 때마다 그들의 형기는 이틀씩 깎인다.
죄수가 소방 활동에서 봉사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교도소에서 바른 행동을 보이고, 규칙을 잘 따르고,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가장 낮은 보안 등급의 죄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