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55경비단, 관저 출입 허가 안 해…공조본 사기극”
2025-01-14 21:17:47 원문 2025-01-14 21:07 조회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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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55경비단의 ‘공수처·경찰 출입 허가’ 여부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공수처·경찰 간에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14일) 오후 8시30분쯤 언론에 “공조본의 대국민 사기극과 불법 영장 집행, 이것이 내란이고 쿠데타다”라는 공지문을 배포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는 55경비단이 출입을 허가했다고 했으나, 55경비단은 출입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면서 “불법 영장 집행에, 군사기밀 유출의 위법수사도 모자라 이제는 국가기관이 거짓말과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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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불법 수사, 중앙지법에서 기각된 영장을 관할도 아닌 법원에 불법으로 영장 재청구, 일부 법률 임의로 무효화... 여기까지만 해도 막장인데, 이제는 공문서 위조까지 해서 어떻게든 뚫으려 하는군요. 뒤가 없고 급해서 눈에 뵈는게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