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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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세무사가 소득으론 한의사자주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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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형은 수능 보기 전 365일동안 이렇게 입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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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안 따고요 돈 글케 많이 안 벌어도 괜챃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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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그러면 걍학고반수박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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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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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탐은 4
일단 글씨가 많으면 실전에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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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푸쉬업 100개 해서 기초근략 만드는거 저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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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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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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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ㅇㄹ ㅁㄹㄴ ㅇㅇ ㄱㄹㄱ ㅅㄹㅎㄷ ㅇㄹㄱ ㄴㅇ ㄷㄴ ㄱ ㄷㅇㅇㅈ ㅇㅇ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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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말… 7
하 뭔가 수능 평소보다 못보긴했지만 현역치곤 나쁘지않다고 정신승리하고있었는데 ㄹㅇ...
건축사 소득 눈물나오네
의사도 10년 후에는 밀림. 필연적. 그래서 돈과 사회적 인식이 목적이라면 지금이라도 우수 인재들이 이공계로 가는 게 좋음
혹시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비 아니고 단순 궁금해서요
의대 증원 때문이죠. 수요공급법칙. 공급 늘어나면 가격 하락은 절대 막을 수 없죠. 이공계처럼 크게 한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거기에 인공지능까지 더해져서, 의사들 할 일을 상당히 대체할 거고, 다만 이걸 또 의사들이 단합해서 인공지능 대체를 막을 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거고.
수술은 대체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로봇 발달 속도도 인공지능 발달과 맞춰가는 느낌이라. 지금은 의사들 보수가 철옹성일 것처럼 보이지만
오호...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의사들도 그걸 잘 압니다. 똑똑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의대 증원 막으려고 하는 거고요. 거의 사생결단하는 정도인데, 사람이 그 정도로 극단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거의 이권 때문입니다. 그분들도 두려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