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름T 수강평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435788
안녕하세요 저는 1년동안 고아름 선생님의 수강을 들으며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입니다.
우선 고아름 선생님의 장점은 크게 6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원래 기본적인 개념강의가 탄탄해서 개념을 한번 들어도 기초적인 개념 뼈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뼈대를 탄탄하게 구성할 수 있기에 후반가서 개념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일은 없습니다.
둘째. 기출N제의 존재입니다. 기출N제는 기출문제중에서 핵심 개념들을 집약하였고 방대한 양의 문제가 수록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기출개념을 정리하는 와중에 N제를 통해서 확실하게 개념의 정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N제에 있는 기본.심화 그리고 자체제작 문제를 통해서 실력을 계단식으로 천천히 쌓아갈 수 있습니다.(저는 N제를 두권 사서 한권은 문제풀이용 한권은 오답풀이용으로 사용하고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셋째. 클리닉의 존재입니다. 고아름 선생님은 수업을 따라가기 벅차하는 학생들을 위해 클리닉 시스템을 도입하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또한 고아름 선생님의 수업을 복습하여서 암기를 강화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든 조교 선생님들은 24시간 대기하시는 것 같습니다(제가 수능날 아침 6시에 전화로 마지막 질문했거든요 ㅋㅋ)
넷째 고아름 선생님 자체 모의고사 흔히 KAR 모의고사입니다 세계사 동아시아사 선택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중문제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기출을 열심히 돌려봤자 3바퀴 넘으면 더이상 풀게 없거든요... 이때 KAR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모의고가는 진짜 불 모의고사로 9평 만점을 받은 제가 풀었을때 18점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모의고사에 킬러가 많기 때문에 킬러를 풀 수 있는 방향성을 알게되고 수능장에서 킬러문항을 보았을때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킬러문항에 대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거고 실제로도 도움이 될겁니다.(수능에서 가장 큰 능력 중 하나입니다)
다섯번째 그해 평가원 모의고사에 대한 확실한 분석입니다. 고아름 선생님께서는 그해 6월과 9월 평가원의 문제를 분석하며 앞으로의 킬러 방향성과 평가원이 준비하고 있는 킬러를 분석해주시고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이를 통해서 상위권들에게는 킬러문항에 대한 분석 니즈를 충족시켜주시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킬러문항에 대한 접근성을 올려주십니다
여섯번째 E자연사와 같은 부속 자료들입니다.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공부를 하다보면 문제보다 지도보는게 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점을 통해 고아름 선생님은 E자연사를 비롯해 많은 부속 자료들을 만들어주십니다. 이런 점을 통해서 지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어져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문제에서 지도가 큰 힌트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점을 대비해주시기 때문에 걱정없고 큰 위험없이 수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아름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에 대한 열의이십이다. 학생 한명한명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알고 계시며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대응책을 제시해주십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선택과목을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는 당당하게
세계사.동아시아사 고아름 선생님을 추천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궁금
-
훠궈는 좋은데 그 일본식 달작지근한 육수는 별로..
-
시머 재종은 3
수업선택 못햐요??
-
구마는 입지가 더 좁아질듯
-
집에 가지마 베베
-
따로 뉴런이나 심특같은 실전개념 인강으로 병행하시나요?
-
고2 기준 국1 수 높2 뜨고 영어 3-4 뜨고 지구는 아직 3단원하는 중......
-
헉
-
지1 재미있군 9
아직 감각이 살아있어
-
가지마 베베
-
이 정도였나
-
장학금 얼마주나 궁금해서 넣어만 보려는데 ㄱㄴ?
-
쵸비 포지션 잘못잡은거 캐치해서 바로 들어가네
-
평균 페이가 어느정도인가요? 적당히 무단하게 학교도 다니고 자기 공부도 하면서 받을...
-
ap템은 다 외워서 효과 다 알고 챔프 대부분 다루는데 ad는 템도 모르고 힘듦
-
기하했으면 난 죽었다
-
안녕하세요 저능부엉이입니다 오늘은 부정적분 파트에 대한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
언미물1지1 현역 85 97 2 88 90 재수 99 97 1 90 85 이정도면...
-
"AI 전용칩 어디서 났어?" 美 FBI, 딥시크 수사 착수 2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중 수출이 금지된...
-
부산 비와yo...... 그래서 낙곱새 먹으러 옴 ㅁㅌㅊ?
-
사탐 개념공부 10
어케해야댐 Ebs로 들어도될까요?ㅜ 사문생윤할듯
-
이게 그렇게 괴랄한가 따로따로 보면 나름 메이저픽인데
-
ㅇ.ㅇ?
-
모르는단어 그 작은단어까지 해서 대충 300-500단어? 3000단어중에 그만큼...
-
[Zola] 통계를 거스르지 마세요(feat. 사탐런) 1
Zola임당. 일단 문과는 나가셔도 됩니다. 이번 주제 7은 사탐런입니다. 지금...
-
어제부터 느낌 오더라 룰러가 해주는것밖엔 없는듯 이제
-
6주차 5번 지문인 '오버슈팅 사례로 알아본 정책 수단의 결정' 지문 해설 하시기...
-
사실 제주변엔 중경외시는 고사하고 건동홍부터도 잘 없는데 오르비는 꽤 많은 분들이...
-
"北, 구글AI 활용해 주한미군 작전 정보 탐색 시도" 1
북한 해커들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주한미군 작전 정보를...
-
왜이리 잘팔리지 오늘 라떼 팔린거 다 바닐라네..
-
여친 구합니다 7
-
7ㅐ추...
-
현역 언확지구사문 이과 정시생인데 요즘 사1과1 메리트 없다고 많이들 얘기하셔서...
-
수1 시발점 듣고 있는 노베 허수 5등급 고2입니다…ㅜㅜ 스텝1까지는 어찌저찌 풀...
-
팩트만 말해줘라 징크스가 신난다 터져야됨?
-
쉬는 시간 점심 저녁 시간에 뭐하심요? 영단어 외웠다 이러면 ㅊㄷ
-
글개수 0 팔로워 0 팔로우 n 이런 느낌의 저렙노프사 분들이 1~2월 이 시기에...
-
국어 강사 픽은 3
진짜 다양한거 같네
-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선임 고문을 지낸 고위급이 1월...
-
이정도 양이 1.8(쿠팡이츠 배달비포함) 이면 괜찮을지도. 포장하면더쌀듯
-
강대 기숙 질문 0
강대 기숙 쿼타 정규 들어가는데 1. 수학 개념부터 수업 해주나요? 2. 자율선택...
-
잘생기고 예쁜 사람만 배우하는거 불공평한거 아닌가여 13
못생기고 키작아도 연기 잘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메디컬 과탐 0
지역인재 충청도 가능하고 한의대는 고려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과탐 작수 둘다 높2...
-
손잡고 나가죽으렴
-
문과 최상위권 입시에서 탐구 백분위 1-2점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궁금해요...
-
여자 0명일수도 있나
-
트럼프 "협상용 아니다"…2월1일 加·中·멕시코 관세 강행 확인(종합) 2
"3국, 관세 피할 방법 없다"…캐나다·멕시코에 25%·중국에 10% 부과 임박...
-
훈련병 신분말고 걍 구경가고싶네 재입대는 절대 불가
-
침대바로옆이 책상인데 어느날 자다가 생각난게 책상아래에 무엇인가(누군가)있으면...
강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