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2025-01-21 11:17:34 원문 2025-01-21 05:00 조회수 2,482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1448026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모두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탐구 영역도 기존 19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실시하면서 기존보다 이과생 강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점수 체제'에 따르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
-
[속보] 군 "북한군, 동해·경의선 도로 폭파 준비 정황"
24/10/14 11:11 등록 | 원문 2024-10-14 10:45 6 2
북한군이 오늘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에서 폭파 작업을 준비하는 정황을 우리 군이...
-
24/10/14 10:47 등록 | 원문 2024-10-14 09:22 4 3
공룡 피부 인상 화석도 확인…오는 18일 중간보고회서 성과 설명 (거제=연합뉴스)...
-
[속보]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교도>
24/10/14 08:05 등록 | 원문 2024-10-14 06:57 9 5
"중국군, 오늘 대만 주변서 군사연습 할 것"
-
눈 앞에서 수녀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한 '충격의 오페라'
24/10/14 00:01 등록 | 원문 2024-10-13 14:17 0 8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종교를 소재로 한 오페라가 선정적인 연출로 관객들이...
-
-
-
"얼얼하니 중독성 있어서 마셨는데…" 마라탕 국물, 중국서는 안 먹는 이유[中돋보기]
24/10/13 21:16 등록 | 원문 2024-10-13 07:00 1 1
마라탕과 훠궈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지만 양국의 먹는...
-
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24/10/13 17:57 등록 | 원문 2024-10-13 17:39 11 6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
24/10/13 16:25 등록 | 원문 2024-10-13 13:48 3 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3일 “북한이 자살을 결심하지 않을 것 같으면 전쟁을...
-
[단독]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서 문제 온라인 유출 사고... 수험생 혼란 예상
24/10/13 12:32 등록 | 원문 2024-10-13 11:48 30 8
시험 시작 1시간 전 온라인에 논술 1번 문항 유출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
24/10/13 07:39 등록 | 원문 2024-10-13 05:09 0 1
[앵커] 공군부대 군사경찰 사격 훈련 중 장난삼아 사람을 향해 가스총을 쏴 다친...
-
[단독]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 출제 실수에…시험 시간 20분 연장
24/10/12 18:31 등록 | 원문 2024-10-12 15:51 4 7
12일 오후 자연계열 논술 시험 직전 문제 오기 발견해 1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투표하는 시민들 [TF사진관]
24/10/12 11:40 등록 | 원문 2024-10-12 10:49 0 9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
프라모델 마니아·코스프레도 불사…일본 새 총리는 '오타쿠' [일본人사이드]
24/10/12 10:09 등록 | 원문 2024-10-12 07:30 2 0
지난 1일 자로 일본 신임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제102대 총리로 이시바 시게루...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5문항 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도 종전에는 2점, 3점으로 구분했으나 1.2점, 2점, 2.5점 3가지로 구분해 출제한다.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점수는 과목별로 따로 산출한다. 성적통지표에도 점수가 따로 기재된다.
국어와 수학 모두 출제범위가 합쳐진다. 국어는 현재 선택 과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돼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만 출제 범위에 속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치러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과생 강세 현상이 2028 대입에선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나 자연계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과생들이 고득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냥 문이과라는 개념이 소멸하는데
무슨 침공ㅋㅋㅋㅋ
이제 수능도 선택없이 다 통합해서보는데
문이과가 어딨고 침공이 어딨노
아니 미적을 공통범위로내야지 ㅡㅡ
문이과가 어딨냐고 빡통기자년아
젠장 또 종로학원이야
"종"
재수생 입장에선 초강세 맞을듯 통합과학 허접이던데
침공 프레임 아직도 쓰고있구나
수학 과학 열심히하면 죄인이여 뭐여ㅋㅋㅋ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뭐 이과는 국가의 적임?
화1화2생1생2지1지2 다해봤는데
통합과학세대인가 난?
허수아비 존나패노 병신년이 문이과가 있어야 침공을 하지 ㅂㅅ
확통이 유독 약한 타입은 올해 아니면 내년에 뜨셔요
수학 제가 볼 때는 더 매워질거라 봅니다
멍청한 기자새기야 문과침공이 어딨어 공부잘하는 사람이 이과 선택한거지
공부잘하는 사람이 못하는사람 침공해서 문제? ㅋㅋㅋㅋㅋ 왜 언론은 종로학원이랑만 얘기하냐 기자들이 3040이라 그런가?
기레기 문돌돌이련들은 학창시절에 이과 일진한테 쳐맞기라도 했냐? 피해의식 뒤지게 심하노 ㅆ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