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님들 저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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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수능 준비 하는거 진짜 늦은건가요..
주변 어르신분들이 그러다 좋은대학 늦게 나와서
대기업 어떻게 들어갈거고 못들어가면 막노동 이라고
계속.. 핍박을 받아서.. 너무 혼미하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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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시간이 많기는 한데 미적 4틀입니다.. 공통도 안되어있긴 한데 확통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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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랑 스포티파이랑 릴라제로랑 켄텍이랑 이투스 사갈 사람 없나 캐릭터로만 채우고 싶은데..
노노 안늦음뇨..제가 뭐가됩니까..저도 22인데..
오수를 해서라도 설대가라는데 사수에 가먄 됨뇨
하... 요즘 계속 몇분들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 답답해서 여기 남겼어요...
저도 잔소리 많이 듣는 중인데 그냥 그 때마다 이미 맘속으로 다 정했고 확고하니깐 그냥 대학 가라느니 이런 말 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함뇨
저도 설 다녀오고 이야기해 봐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쮸솔님!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미련 있는데 어른들 말 듣고 포기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될 듯하다 뭐 이런 식으로 설득했어요 전
ㄴㄴ 저 올해 23에 다시 수능 준비함
정말... 그런가요....??
어른들 기준으로는 늦어보이겠지만
솔직히 돌아보면 그렇게 늦은 건 아니에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