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모의고사는 못봐도 될 정도로 수능과는 독립된 시험이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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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월 사설모의고사에서 받았던 성적표
(※자랑주의)
뭐 어차피 반수로 대학에 적을 걸어놓고 했던 거라서
반수 실패하면 다시 막걸리 마시러 갈 생각이었지만
사설모의고사에서 받았던 성적표와
실제 수능 성적표는 판이하게 달랐죠.
물론 과탐문제는 사설모의고사로 연습을 하는게 도움이 되었다지만
국영수는 솔직히 독립변수라 봐도 무방...
뭐 고3때도
사설 국어는 70~80 찍고 다녔지만
교육청이나 평가원 수능은 항상 90점대 찍으면서 1등급 맞았던...
수학이야 말할 것도 없고
결론 : 사설 그까이거 망해도 되니까 망해도 시무룩하지말고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P.s
사실 교육청이나 평가원도 수미잡은 수미잡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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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력지상주의 쌉고수 알파효입니다. 오늘은 수학 100점을 목표로...
저 8월인가 완전망쳐서 532나왔엏는데ㅋㅋㅋㅋ
다른말로 사설 아무리잘봐도 수능은 다른셤같다는.. 정말 허무하기 짝이없어요 ㅋㅋㅋ ㅠㅠ
과탐이요??
사설 과탐 다 너무 말도 안되게 쉽게 내던데..
뭐 사실 지엽선지나 몇몇 좋은 문제 빼고는 지나치게 쉬운 편이었지요.
그런가요? 국영은 쫌 다른데 수학은 난도높은 문제가 많이 나와서 도음됐다고 생각했는데
10월대성 21111>>수능 31331 사설은 사설일뿐입니다
올해 사설모의고사 꾸준히 응시했다면 영어는 도움 많이 받았을걸요? 7월 교육청 빼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점수를 퍼다주려 작정했는데 사설 영어는 비연계에 난이도도 일정선 이상으로 나오니 꾸준히 응시하고 훈련했다면 영어통수에 그리 당황하지 않았을듯.
저는 대성 수능예상등급이랑 6,9,수능 소름돋게 일치하던데 ㅋㅋㅋㅋ
저는 69평보단 사설이 더 수능이랑 맞는 느낌이엇는데요 솔직히 올해 69평 ㅈㄹ쉬워서
흐흐 사설.. 지금 돌이켜보니 아주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