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있으면 무한 n수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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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원 선생을 봐도 연대나 고대 나온 거 보면
겨우 6수해서 성대 가는 내가 하찮아 보일 지경임.
스트레스 받고 개빡치는데 이러면 이거 평생 감?
1년 더 해서라도 후회 없는 학벌 만들어야
이런 감정에서 벗어남?
아니면 잠깐의 일시적인 감정이자 충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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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멋잇다 진심…. 나도 ㄹㅇ 한국에 계속 잇을거면 반수했을듯
그정도 시간쓰신거면 어떻게든 결판을 보시는게
ㄱㄱ
근데 전 의대 메디컬 한의대 생각 없는데 단지 학벌 컴플렉스 극복 위해 26살에 대학 1학년 되는게 맞는가도 싶음
어딜가든 나보다 잘난사람은 있고,
그 사람들 볼 때마다 열등감드는 성격이면
N수가 아니라 대학 다니면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게
맞음
팩트는 사회에서 서성한이면 충분히 좋은 대학이라는 거임
순수 학벌욕심이면 굳이 안 할 듯요
저라면 끝장을 볼 듯요
그정도면 한번 더 할듯
지금이라도 스탑 하시는게………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6수인데 서성한이면 이미 한계 같아요
풀 6수는 아니고 삼수 중앙대, 군수 3개월로 이번에 연대급 성적 나왔어요
그냥 다니다 재미로 수능 한번 쳐보시는게 나을듯
주변에 이렇게 해서 커하찍은 사람이 많아서
무휴반으로 리스크 줄이면 할만하다 봄
솔직히 이제 그만 하시는게..
좀 더 넓은 세계를 생각해보시는것도..
대학 이후의 삶이라던가요..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대학이 아니잖아요!!
중앙대 가서 더좋은 대학 석사 가는게 이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