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접는다고 했지만 질문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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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옯창들 모임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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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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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까지 읽다 잘건데 추천좀 아포칼립스나 투자물이나 연예계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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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빌런 4
공용공간 12시간 상주<-이건 솔직히 알빠아님 근데 거기서 뭔 콧노래? 자꾸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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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공강때 0
올오카 끝나고 T.I.M 나오기 전에 강의 안올라올때도 매월승리 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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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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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대책으로 7
자녀 5명 출산 남자들 군면제 자녀 4명 출산 공군 프리패스 자녀 3명 출산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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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잠을 자 2
10시에 일어났지만 1단 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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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저는 안녕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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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좋은점 12
바다가 학교 근처면 공강날 다녀올수잇겟네 예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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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에 11시쯤 누워서 12시쯤 간신히 잠들었는데 2신가 더워서 깨고 4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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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달까진 한완기 뺑뺑이 돌리고 있을 건데 3월에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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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0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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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를 노리기에는 투투분들에 비해 불리하고 다른학교 의대를 노리기에는 원원분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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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는 서울대를 할 수 있는것일까. 라는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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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 이상의 실력이시면 기출문제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르는 수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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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 선호 순위… 11
홍>>>약>=의>치=설>>연고한성서중경시건동 올해 유일하게 붙여준 대학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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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권 불안불안한 점수인 거 같은데 면접은 나쁘지 않게 봤고 1단계 2배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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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쓸걸 0
하…왜 법대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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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1
국어 잘 안오른다는 말이 많던데 과와로도 올리기 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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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생각은 어떠심? 엡델은 넣어봤자 이해할 수 있을까 2 3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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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준 수능이나 평가원 정도 레벨에서는 그냥 읽고 잘 풀면 되던데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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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수약설한고연한서성중시경외건동홍 입결아니라 진짜 개인적인 선호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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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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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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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투탑 2
불닭틈새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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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경=설사범(ㅈㄴ고민하다 후자갈듯) ^설인문 ^ 설사과=지방한 (ㅈㄴ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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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과목 언매 미적 사문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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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 아저씨.년이 머리를 내방향으로 존나 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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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진학사 2
지거국 진학사 안돌리고 넣는 분들은 작년 재작년 컷만 보고넣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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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것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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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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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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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해서 하나 만들어봄. 문제 이미지로 문제 찾기인데 250628확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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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색깔별로 모으고 실모만 풀어댐 현실은 70점이면서 92점이라고 합리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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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고전시가가 많이 없다 비상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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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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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구인중 4
쫌만하고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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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해를 탈출하려고 쌩배팜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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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선택한 이상 이제 옯붕씨가 공부해야할 양은 확통의 2~3배 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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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 처음이라 뭘 어찌 알려드려야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심지어 정법 수명 26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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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클래스 어제 시작해서 어제 일클 강의듣고 오늘은 연필통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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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덮고 아이패드 대학 로고 바탕화면에다가 애플펜슬로 국어 사탐만 풀고 잇는거 보면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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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아니면 토너제품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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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왜이리 만점이 어렵냐 꼭 하나씩은 틀리는 게 너무 빡침... 미적 만점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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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에서 20분 걸리던데 공부하면 많이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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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에 못가면 ㄹㅇ 상처 될거 같았는데 ㄹㅇ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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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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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대인데 작년에 140번 제작년에 127번까지 돌았는데 가능할까요ㅠㅠㅠ
그 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는 친구 소개로..
국어 출제위원 처음보네
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순대 기억해주세요~~
현생 행복하세요
독서의 경우 인문/사회 위주로 출제할 것 같은데 자료를 어디서 찾으시나요? 그리고 선지의 경우 평가원이 사용하는 논리체계를 그냥 가져다 쓰시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신박하고 새로운 걸로 모험을 하시는지 궁금힙니다
문학의 경우 보기는 어디서 가져올지는 알겠는데 선지에서 그 평가원의 경계를 어떻게 잘 왔다갔다 할지를 모르겠네요..
보기 자료는 인용하는 편이고요!!
선지 같은 경우는 시험지의 성격따라 다른데용
제가 문학 출제를 많이 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서
파이널 같이 수능이 곧 다가와서 실제 수능 같은 느낌으로 시간 훈련할 때는
평가원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는 고난도 모의고사에는
평가원을 초월한 창의적으로 좋은 선지를 최대한 뽑아내려고 하고 있어요
전 늘 생각하는 건 학습할 요소가 많아 공부하기 좋은 선지가
평가원에 가장 가까운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경계와 유사도에 대해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가장 최고의 학습 자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자연스럽게 퀄리티는 따라올 거에요!!
같은 제작자로써 앞으로도 좋은 문제 만들어주실 선생님의 모습을
저도 최고로 응원해요!! 화이팅!!!!
오오 선지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알 것 같아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