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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자작문제 9
풀면 2000덕 증정 8시 반까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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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시간 지날수록 환급 범위 줄어드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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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일 6시간 이상씩 유대종 인셉션 독해/문학개념어+체화서만 3회독하면서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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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네 진짜.. 25가 쉬워서 다행이지 24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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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든 봉고든 타고 얘들이랑 바다가면서 이 노래 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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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자전 추합 될수도 있을거 같고, 인하대는 최초합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비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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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봐도 저길봐도 공동선 신자 밖에 없네 할 때 메킨타이어 샌델 나오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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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요 0
학교는 인천대인데 과가 경기대가 더끌려서 고민이네요..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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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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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과 수업이나 교양도 듣지 마라고 함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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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랑 사탐반 왜 개설 안하는거임? 통통이 비율 미적이랑 비슷하고 사탐 인원이 더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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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텝스 13
서울대 추합할 것 같은데 추합 발표 이후 2/22에 응시해도 1학기 영어 수강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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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4
내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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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추가로 제출할 자료 있나요? 결해검사지는 나중에 내면 되는건가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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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수능 비문학 다 걍 비슷한 느낌임 지문은 짧고 어렵지 않게 그대신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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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디컬, 서울대 목표 아니면 과탐 할 이유가 없음 이런 방식을 원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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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안경부터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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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좋은 말로 할 때 줘라 뒤져서 나오면 10덕당 한 대야 아랏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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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ㅈㅇㄹ 6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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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 적은 문학강의 추천해주세요ㅠㅠ 메가 대성 둘다 패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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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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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히히 0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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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다시올려달란분 있는데 이젠 좀 사려야할듯... 메신저 공격하는 사람들 또 있을까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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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0
재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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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덕코조 3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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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과목 인강 안들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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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갈등이 있고 2주동안 놀았는데 원래 컴퓨터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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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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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거 한번 더 올려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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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가천대 25학번] [지하철 등굣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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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ㄱㅇㄷ인데 6
덕코 편의점 기프티콘으로 교환가능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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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처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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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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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4
현역때 생지해서 2,1떴는데 1년 쉬다가 다시 수능 보려는데 과탐 다시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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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8
사면초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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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이유가 원과목 지박령들 무서워선데 일단 올해 의대 어캐 될지 몰라서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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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런 마려워짐 독해 문제 쓰잘데기 없는거 풀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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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단 모집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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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토미 한완기 1
한완수는 최근에 다 끝냈고 현재 스블 수강중인데 기출은 카이스 아나토미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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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본질적인 성격인 감상이 의미가 없다는건 그냥 본인이 기본적으로 독서량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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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해금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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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오르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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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최저공부 기말 끝나고 6월부터 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2
저 국어 포함 2합4 영어3이내 맞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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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기 귀찮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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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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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케하지 4
시즌 3931947382194호 군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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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질문 1
수분감 풀고 있는데 스텝1에서 모르겠는거는 10~20분 고민하다가 해설지를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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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나 오티 언젠지 아시는분?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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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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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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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