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품 형태로 들여와 韓선 조립만… ‘관세 폭탄’ 피하는 中로봇
2025-02-02 19:46:10 원문 2025-02-02 19:02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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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중소기업 A사는 중국 1위 협동로봇 기업 아우보가 생산한 로봇 팔을 모듈·부품 형태로 쪼개서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한다. 이후 로봇 팔에 케이스, 받침대 등 부속품을 덧붙여 ‘메이드 인 코리아’ 딱지를 달고 미국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다른 국내 로봇 기업 B사도 중국 시아순의 로봇 팔을 부품 형태로 들여온다. B사는 조립한 시아순 하드웨어 기반 협동로봇 시스템을 아직 국내에만 팔고 있지만 대미 수출 목적으로 인증 절차(UL)를 밟는 중이다. 아우보와 시아순의 최고경영진은 국내 회사들과 생산 협력을 논의할 때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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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전담 경호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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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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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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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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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16:50 등록 | 원문 2024-12-14 16:4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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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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