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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단과가보면 이쁜얘들 많았었던거같음 생각해보면 0
강대k 현장응시반에서 진짜 괜찮았던얘 봤었던거같은데 지금얼굴로 그때로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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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가셈 ㅋㅋ 일단나는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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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다잘해서 에고 ㅈㄴ쌘데 고아과목1에서 그나마 자료빨 받기위해 신혁쿤을 찾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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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랑 킥오프 병행하려는데 파데 보고 킥오프 푸는걸로 알고있는데 킥오프도 인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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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ㅌㅎ쌤 진짜 0
할많하않 특유의비호감그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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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도 없는데 오르비에 질문하면 답해줄 착한 오르비언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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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서 재수 1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함? 주말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과외하면서 재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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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펴보고 싶은데 무서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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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고싶은데 7
컨디션안좋아서 게임플레이 잣박고 더스트레스받을듯 버스태워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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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기훈 너무 말도 안되는 계획을 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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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지 않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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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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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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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담배 10개피 쑤셔 넣고 숨 쉬게 하고 싶음 담배 냄새 개싫어하는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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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힐링 뽀쨕뽀쨕 간식 주는 것도 귀엽고 쪽지 건네는 것도 ㄹㅈㄷ 귀여움이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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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걷고 운동 2시간 했는데 왜 안 지칠까요 이정도면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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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기숙의대관에서 재수했었고 2월에 정규시즌 시작 때부터 들어가서 수능날까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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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가 내신 1등급을 따면 발생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자 원래였으면 1등급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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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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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0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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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출몰한 네임드가 있다고 한다... 메가 캐스트 댓글에도 2년째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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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 먹고 주변에 공원 있어서 몰래 산책하고 다시 들어옴 그럼 기분이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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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읽을건데 이러면 국어 배경지식으로 다 풀릴까?(반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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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순한세빈배경빈심용선김태훈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등록취소하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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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도 너무 힘들어서 걍 퇴원했고 집에서 했는데 그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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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0
91 97 3 91 90 이정도면 어디가요?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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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관 꿀팁 7
자습실 층 화장실 양치 자리가 다 차면 강의실 층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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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는 진짜 조발할 생각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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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시발점 상하 40일 걸렸는데 확통 20일 안에 끝낼 수 있을까? 겨울방학 안에 다 끝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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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ㅇㅈ 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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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마아안 돌아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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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들어 죽은 듯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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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2
https://sbz.kr/zdk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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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수의대 가고 싶어서 군수하려고 공군 가는데 요즘에 또 의욕이 사라지네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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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으로 1
25수능 미적과탐 치고 서성한 낮과 정도에서 26수능 미적사탐으로 한의대 가능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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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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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밥 시간 놓친거 수십번 자고일어났는데 오후6시였던적있음 시대에서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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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전에 캡쳐한 건데 개강 직후부터 ㅈㄴ 달려서 딱 두달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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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공개 1
https://orbi.kr/00071769125 이글댓글에 전글 합불 결과 미리 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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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 응시하셨다 했다가사문 생명 응시하셨다 했다가ㅋㅋ사문 백분위 86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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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무지카 3
꼭보세요.... 마이고부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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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못짤라서 4
헤어밴드하고 다녀야겠다 좀 오타쿠같은데 일본이니까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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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마렵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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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랑 알바 다 여자여서 말을 못걸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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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즘은 너무 귀찮음 너무 귀찮다 걍 내 뉴런 단 하나라도 귀찮은 일을 위해 움직이지 않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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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엔딩으로 끝나네 에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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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올라가면 학사비+컨텐츠비+식비 기타등등해서 한달에 500~600씩 처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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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이 묘하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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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공부했어도 더 맞았을 것 같진 않아 비록 오후 8시에 가서 10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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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빠짐없이 지각도 한번 없이 아파도 가서 꾸역꾸역 매일 분량 채워가며...
재밌었잖아 한잔해
어릴때키우던장수풍뎅이가보고싶구나.......
벌레잡는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음
사마귀한테 메뚜기 잡아다 주고
잠자리 잡아다 모기 먹이고
이런건 살아가는 데 별로 도움이 안 된단 사실을 스무 살에 깨달아버림
그런거 하면서 일어나는 정서적, 사회적 발달도 중요하다고 들었음
바우는 산을 내려와 맞은 편 언덕 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메밀밭을 내려다 보았을 때
그는 놀라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환이 집 머슴으로 본 사람은 남 아닌 바로 자기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모자를 벗어 들고 나비를 쫓아 엎드렸다 일어섰다 하며
그 똑똑지 못한 걸음으로 밭두덩을 지척지척 돌고 있다.
바우는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섰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덕 모래 비탈을 지르르 미끄러져 내려갔다.
아버지가 무척 불쌍하고 정답고
아버지를 위하여서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든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았다.
바우는 울음이 터져 나오려는 마음을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비잡아오라시키는건 씹악질이긴해
깽값이 나비인 거라 생각하면 ㄱㅊ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