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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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쌤들은 진짜 좋았음. 근데 나이 좀 있는 쌤들 중에 교사에 대한 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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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는 술 마시기 몇 분 전에 마시는게 효과가 좋나요? 레디큐를 마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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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줄 몰라, 할 줄 아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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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붕이가 써준해설이 더 자세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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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생이 써서내면 복붙하고 끝인데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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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 대충 어케 하는지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절차 복잡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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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랑 사진중에 18
뭐가 실제랑 비슷하지 정신병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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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고 생기부 ㅇ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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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러 배우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지만 나한테 딱 어울리는 사람을 못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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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가져올게 Zsigmondy theorem. 10
진짜 재밋는것데 칫.내용: 보조정리 : 본 문제 증명: 귀찮으면 결과만 보셈 결과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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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한데 시간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겠죠?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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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외된 애들한테 별 관심 없음 2.자기가 애들한테 다가가지 않고 따라올 애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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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못하겠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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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인업에 안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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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맛에는 4
비싼 참다랑어 대뱃살보다는 (너무 느끼함) 싼 눈다랑어가 맛있고 고오급 편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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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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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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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뭔 소릴 해도 뜌따아로 받아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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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기전 꿀팁(이건 꼭 보고 먹자 닭고기에 대한 팁) 1
우와 치킨을 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어요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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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의 경우 소수인 부분도 존재하겠지만 대다수는 계속 그쪽에 근무하면서 정신연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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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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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꾸니까 컨셉도 이상하게 바꿨지..... 후회가 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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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출근이라니 2
안돼이런건있을수없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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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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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 그냥 갖다쓰는 게 아니라 지가 쓴척 ㅇㅇ ㅂㄹ 대중한텐 안유명한 강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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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긔 1
오르비를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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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맛있는거 3
대따 맛있는거 구분이 안되던뎅 둘다 맛있는거 아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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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중졸 << 교사의 권위의식을 잘 보여주는듯 9
저도 지슷한 뉘앙스로 입으로 사람 내치는게 카리스만즐 아는 선생들 개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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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시긔 2
ㅉㅉ동현이들 젖괴라서 인증도 못하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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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홍대안되면 경희대 엇학기복학해서 전과해야되는데 학고반수한거라 재수강도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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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아예 모르긴 하는데 흠..수2. 코시함수방정식이 자명해만을 해로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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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마다 특유의 향, 화장품 같은 맛 등등 각기 다른 요소들이 있음 맥주, 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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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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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초기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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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분이 좋아짐 그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는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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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끝자락은 의생명공학 느낌인데 님들이 보기엔 취업 기준에서 어디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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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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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igmondy's Theorem.가져오기 귀찮음 알아서 보삼증명은 원래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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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몇 명까지 돌까요? 지원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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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빵꾸난 대학원 진학해서 열심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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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맥주는 생맥인지 아닌지 정도밖에 구별 못하겠네 술너무 못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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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 풀고 다 맞아서 좋앗는데 강의 들으니까 선지 제낀 근거가 잘못된 경우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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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잘알은 빨간국물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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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대결) 이 문제 14
풀이 이쁘게적어서 글 먼저 올리는 사람한테 6천덕 보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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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해 0
시발!!!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