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윈 [1148936] · MS 2022 · 쪽지

2025-02-07 23:10:47
조회수 411

살 집 구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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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 방 보러다니고 등기부등본보고

계약서 읽고 조건 맞춰서 특약도 넣고..

여러모로 바쁜 하루였음..


대학을 또 다시 다닌다는게 느낌이 묘하면서도

마냥 신입생 때처럼 풋풋하지만은 않은 것 같음..

아무 능력도 없는 대학생 신분을 또 몇 년 지내야 하니..


그래도 나이먹고 군대도 갔다오고 

이번 주말엔 설레는 소개팅도 앞두고있고..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게 실감이 되는듯..


하튼 오부이들도 다들 대학 합격 축하하고 

모두 행복하게 학교생활 잘하길....








rare-미쿠 rare-우리 친구 시나모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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